국제 주요국 경제성장률
항목 42개 · 갱신 중 41개 · 분기별·연간 · 단위 % · 902Y015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마다 한 해 또는 한 분기 동안 새로 만들어 낸 것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백분율로 적은 표입니다. 물건과 서비스를 얼마나 만들어 냈는지를 앞선 기간과 견주어, 늘어난 비율만 남긴 숫자입니다. 항목이 나라 이름으로 나뉘어 있어, 여러 나라가 어떤 속도로 커지고 있는지를 같은 자리에서 나란히 볼 수 있습니다. 금액이 아니라 비율만 남기기 때문에 나라 크기와 상관없이 견줄 수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성장 속도가 오르내리면 회사가 사람을 더 뽑을지 줄일지, 임금이 오를지가 함께 움직입니다. 우리 물건을 많이 사 주는 나라의 성장 속도가 꺾이면 우리 일자리에도 영향이 옵니다. 어느 나라 성장률이 몇 퍼센트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숫자를 원래 자리에서 직접 확인하는 데도 쓸 수 있습니다. 성장 속도가 오래 낮게 머무는 나라와 빠르게 커지는 나라의 차이를 긴 기간으로 훑어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퍼센트입니다. 분기 값은 계절에 따라 되풀이되는 요인을 걷어 낸 뒤 바로 앞 분기와 견준 비율이고, 연간 값은 앞선 해와 견준 비율입니다. 값이 0보다 크면 견주는 기간보다 많이 만들어 냈다는 뜻이고 0보다 작으면 줄었다는 뜻입니다. 물가가 오른 만큼은 걷어 내고 실제 생산량의 변화만 남긴 비율이어서, 값이 크다고 그만큼 돈이 더 들어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견주는 기간이 다르므로 분기 값과 연간 값을 한 줄에 섞어 읽으면 안 됩니다. 값 하나만 보기보다 여러 기간을 이어 흐름으로 봅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성장률이 낮은 나라를 형편이 어려운 나라로, 높은 나라를 잘사는 나라로 읽는 오해가 잦습니다. 성장률은 크기가 아니라 늘어난 속도여서, 이미 많이 만들어 내는 나라는 조금만 늘어도 금액은 크지만 비율은 작게 나옵니다. 또 한 해 성장률은 네 분기 값을 그냥 더한 값이 아닙니다. 성장률이 0보다 크더라도 한 사람 몫이 늘었는지는 인구를 함께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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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