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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5분위별 자산, 부채, 소득 현황(2017~)

항목 3개 · 연간 · 903Y21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가구가 가진 재산에서 빚을 뺀 순자산의 크기로 줄 세워 다섯 무리로 나눈 뒤, 무리별 재산과 빚, 소득을 보여 주는 표입니다. 순자산은 가진 것을 모두 팔아 빚을 갚고 남는 몫에 가까운 값입니다. 항목 축에는 전가구 평균과 보유가구 중앙값, 보유가구 비율 세 가지가 놓여 있어, 같은 내용을 서로 다른 잣대로 골라 읽게 되어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빚을 뺀 뒤 실제로 남는 몫이 비슷한 가구가 어떤 살림을 하고 있는지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대출을 늘려 집을 마련하는 일이 내 순자산을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 가늠해 볼 수 있고, 자산 격차를 다룬 이야기가 어느 기준으로 잰 값인지 확인하는 데도 쓰입니다. 순자산은 소득과 다른 잣대이므로, 벌이가 좋아도 빚이 많으면 아래쪽 무리에 놓인다는 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금액은 만원, 비율은 퍼센트입니다. 무리를 가르는 잣대가 재산에서 빚을 뺀 값이므로, 재산만으로 나눈 표와는 같은 가구가 다른 칸에 들어갑니다. 빚이 재산보다 많으면 순자산이 0보다 작아지고 그런 가구는 가장 아래 무리에 들어갑니다. 재산과 빚은 3월 말 시점의 잔액이고 소득은 앞선 한 해의 금액이며, 평균과 중앙값은 계산 대상이 달라 값이 벌어집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순자산이 적은 무리를 소득도 적은 가구로 읽기 쉽지만, 두 잣대는 다릅니다. 소득이 넉넉해도 빚을 크게 지고 있으면 아래쪽 무리에 들어갑니다. 반대로 소득이 적은 노년 가구가 오래 살던 집을 가지고 있어 위쪽 무리에 놓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래쪽 무리를 소득이 적은 계층으로 바꿔 부르면 뜻이 어긋나며, 순자산과 소득은 함께 놓고 읽어야 합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전가구 평균(만원)보유가구 중앙값(만원)보유가구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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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