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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주요국 국내총생산(PPP적용)

항목 44개 · 갱신 중 40개 · 연간 · 단위 백만달러 · 902Y019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마다 한 해 동안 만들어 낸 것의 값을, 나라별 물가 차이를 감안해 다시 환산한 금액을 모아 놓은 표입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나라마다 값이 달라 시장 환율로만 바꾸면 살림 크기가 실제와 어긋나기 때문에,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양이 비슷해지도록 맞춘 환산율을 씁니다. 물건 값이 싼 나라의 살림 크기가 환율로만 바꾼 금액보다 커지는 것이 이 방식의 특징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환율로 바꾼 금액과 물가를 감안한 금액이 크게 다른 나라가 있습니다. 물건 값이 싼 나라는 환율로 바꾸면 살림이 작아 보이지만, 그 안에서 실제로 누리는 양은 그보다 큽니다. 두 표를 함께 놓고 보면 어느 나라가 왜 자료마다 순위가 다르게 나오는지, 물가가 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몇 번째로 큰 나라인가 하는 이야기가 갈리는 까닭도 여기에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백만달러이지만 시장에서 사고파는 환율로 바꾼 금액이 아니라, 나라별 물가 차이를 맞추어 계산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같은 나라 같은 해라도 앞의 국내총생산 표와 금액이 다릅니다. 물가를 맞추는 기준이 새로 정해지면 지난 기간 값까지 함께 다시 계산되어 예전에 적어 둔 숫자와 어긋날 수 있습니다. 주기는 연간뿐이라 짧은 기간의 움직임을 보기에는 알맞지 않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물가를 감안한 금액이 더 정확한 값이라고 여겨, 환율로 바꾼 금액을 잘못된 숫자로 보는 오해가 있습니다. 두 숫자는 재려는 것이 다릅니다. 물건을 사고파는 국제 거래의 크기를 볼 때는 환율로 바꾼 금액이 맞고, 그 안의 사람들이 실제로 누리는 양을 볼 때는 물가를 감안한 금액이 맞습니다. 어느 하나가 틀린 것이 아니라 쓰임이 다른 두 숫자입니다.

담긴 항목

44개 가운데 40개를 보여드립니다 — 전부 보려면 전체 조회에서 이 표를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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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국제 주요국 국내총생산(PPP적용)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