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요국 수입(통관기준)
항목 41개 · 갱신 중 39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백만달러 · 902Y013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마다 외국에서 사 들여온 물건의 값을 모아 놓은 표입니다. 세관을 지나 나라 안으로 들어온 물건을 기준으로 세기 때문에 통관기준이라 부릅니다. 항목이 나라 이름으로 나뉘어 있어, 어느 나라가 한 달 또는 한 해에 얼마만큼을 사들였는지 볼 수 있습니다. 내보낸 값은 따로 수출 표에 담겨 있습니다. 금액은 사 온 물건의 값이며 수량은 담기지 않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우리가 쓰는 기름과 곡물, 옷과 부품은 상당한 몫이 밖에서 들어옵니다. 사 오는 값이 커지면 그 부담이 물건 값으로 옮겨 오기 때문에, 이 숫자는 장바구니 물가와 이어져 있습니다. 기름을 많이 사 오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가 기름 값이 오를 때 왜 다르게 흔들리는지도 이 표로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을 얼마나 사 오는지는 그 나라가 어떤 것에 약한지를 함께 보여 줍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백만달러이고 그 기간에 들어온 물건 값의 합계입니다. 월별과 분기, 연간을 고를 수 있으며 각각 그 기간의 합계일 뿐 앞 기간에 더해 쌓은 값이 아닙니다. 금액에는 사 온 물건의 양과 값이 함께 섞여 있어, 어느 쪽이 움직여 늘었는지는 이 표만으로 갈라 볼 수 없습니다. 수출 표와 짝지어 보면 물건 거래의 남고 모자람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수입이 늘어난 것을 그 나라 살림이 나빠지는 신호로만 읽는 오해가 있습니다. 공장이 바쁘게 돌아가면 부품과 원자재를 더 사 와야 해서 수입이 함께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기름 값처럼 값이 오른 탓에 금액만 커질 때도 있어, 늘어난 까닭을 가르지 않고 좋고 나쁨을 말할 수 없습니다. 수출 표와 나란히 놓고 두 숫자의 차이를 보아야 물건 거래의 형편이 드러납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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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