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북한 · 주요국제통계

국제 주요국 서비스수지

항목 40개 · 분기별·연간 · 단위 백만달러 · 902Y011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마다 물건이 아닌 거래에서 받은 돈과 내준 돈의 차이를 모아 놓은 표입니다. 외국 손님이 와서 쓴 여행비, 배와 비행기로 물건을 실어 준 값, 특허와 상표를 쓰게 해 준 값, 보험과 금융 수수료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일에서 오간 돈을 계산합니다. 항목이 나라 이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물건이 오가지 않고 사람의 일과 권리만 오가는 거래를 따로 모아 놓은 셈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내가 그곳에서 쓴 돈이 우리나라의 내준 쪽으로 들어갑니다. 반대로 외국 손님이 우리나라에서 쓰고 간 돈은 받은 쪽입니다.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사정이 이 표에서 크게 갈리기 때문에, 여행과 물류가 그 나라 살림에서 얼마나 큰 자리를 차지하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큰 항공사와 해운사를 가진 나라도 이 차액이 남는 쪽으로 기우는 편입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백만달러이고 0보다 크면 받은 돈이 더 많았다는 뜻입니다. 물건 거래는 여기에 들어가지 않아 상품수지 표와 따로 봅니다. 분기와 연간 두 가지로 나오며 각 기간에 오간 금액만 담고 있어 앞 기간과 합쳐진 값이 아닙니다. 여행이 몰리는 철이 있어 분기끼리 볼 때는 1년 전 같은 분기와 맞추어 견줍니다. 금액은 받은 돈에서 내준 돈을 이미 뺀 결과여서 각각 얼마였는지는 담기지 않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서비스수지가 모자란 것을 그 나라 서비스업이 약한 탓으로 읽는 오해가 있습니다. 그 나라 국민이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거나 외국 회사에 특허 사용료를 많이 내면 차액은 모자라는 쪽이 되는데, 이것은 서비스업의 힘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차액이 0에 가까워도 오간 돈이 적었다는 뜻은 아니어서, 들어온 돈과 나간 돈이 둘 다 크면서 서로 비슷하게 맞물릴 수도 있습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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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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