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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주요국 경상수지

항목 40개 · 분기별·연간 · 단위 백만달러 · 902Y009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마다 외국과 거래해서 받은 돈과 내준 돈의 차이를 모아 놓은 표입니다. 물건을 팔고 산 값, 여행과 운송처럼 서비스를 주고받은 값, 외국에 투자해 받은 이자와 배당, 대가 없이 오간 돈까지 모두 더해 계산합니다. 항목이 나라 이름으로 나뉘어 있어, 나라별로 이 차액이 남는 쪽인지 모자라는 쪽인지 볼 수 있습니다. 한 나라가 밖과 주고받은 살림을 한 줄로 줄여 놓은 숫자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우리 살림에 견주면 한 해 동안 밖에서 번 돈이 밖으로 나간 돈보다 많았는지를 보는 가계부의 맨 아랫줄과 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차액이 오래 모자라는 쪽에 머무는 나라는 자기 나라 돈의 값이 흔들리기 쉬운 경향이 있어, 환율과 기름 값처럼 우리 생활비에 닿는 것들과 이어집니다. 어느 나라 무역 이야기가 나올 때 그 근거가 되는 숫자를 원래 자리에서 확인하는 데도 쓸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백만달러입니다. 값이 0보다 크면 받은 돈이 더 많았다는 뜻이고, 0보다 작으면 내준 돈이 더 많았다는 뜻입니다. 분기 값은 그 석 달 동안의 차액이고 연간 값은 한 해 동안의 차액이어서, 앞 기간에 더해 쌓아 올린 숫자가 아닙니다. 나라 크기가 다르므로 금액을 그대로 견주기보다 그 나라 경제 규모와 함께 놓고 봅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숫자가 크면 그 나라가 장사를 잘한 것이라고 읽는 오해가 많습니다. 이 값은 벌어들인 돈의 크기가 아니라 들어온 돈과 나간 돈의 차이일 뿐이어서, 사 오는 것이 줄어든 탓에 차액이 커지는 일도 있습니다. 또 달러로 환산한 금액이라 그 나라 돈의 값이 달라지면 실제 거래가 그대로여도 숫자가 달라집니다. 남는 쪽에 있다고 그 나라 사람들의 살림이 넉넉하다는 뜻도 아닙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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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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