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요국 소비자물가지수
항목 41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지수 · 902Y008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여러 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를 한자리에 모아 놓은 표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사람들이 사서 먹고 쓰는 물건과 서비스의 값을 장바구니에 담아, 그 장바구니 값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숫자 하나로 나타낸 것입니다. 항목이 오스트리아, 브라질, 중국처럼 나라 이름으로 나뉘어 있어서, 나라마다 물가가 어떤 속도로 오르고 있는지를 같은 화면에서 나란히 놓고 볼 수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해외여행이나 유학을 앞두고 그 나라 생활비가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가늠할 때, 또 사 오는 물건 값이 오른 까닭을 찾을 때 도움이 됩니다. 우리 물가만 오르는 것처럼 느껴질 때 다른 나라도 같은 시기에 함께 올랐는지 확인해 보면, 우리 안의 문제인지 세계가 함께 겪는 일인지 갈라 보는 데 쓸 수 있습니다. 기름이나 곡물처럼 세계에서 함께 사고파는 것의 값이 흔들리면 여러 나라 지수가 비슷한 시기에 함께 움직이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지수입니다. 지수는 어느 한 시점의 물가를 100으로 놓고, 그보다 값이 올랐으면 100보다 큰 수, 내렸으면 작은 수가 되도록 만든 숫자입니다. 그래서 지수 값 자체보다 1년 전 같은 달과 견주어 몇 퍼센트 올랐는지를 따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주기는 월별과 분기, 연간으로 고를 수 있고 월별로 보면 오르내림이 더 자세히 드러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나라끼리 지수 값의 크기를 견주어 어느 나라 물가가 더 비싸다고 읽는 오해가 잦습니다. 지수는 각 나라가 자기 나라의 기준 시점을 100으로 놓고 만든 숫자여서, 값이 클수록 그 기준 시점보다 많이 올랐다는 뜻일 뿐 물가 수준이 높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느 나라 물건이 비싼지 싼지는 이 표로 알 수 없습니다. 견주려면 지수 값이 아니라 오른 비율을 계산해 놓고 보아야 합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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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