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주요국 생산자물가지수
항목 33개 · 갱신 중 22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2010=100 · 902Y007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여러 나라에서 물건이 만들어져 처음 팔려 나갈 때의 값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나라별로 모아 놓은 표입니다. 소비자가 가게에서 내는 값이 아니라 만드는 쪽이 받는 값을 재기 때문에, 가게 값보다 먼저 움직이는 편입니다. 나라마다 지수에 담는 산업과 품목의 범위가 달라 같은 이름이라도 재는 대상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항목은 미국, 독일, 체코, 칠레처럼 나라 이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공장에서 받는 값이 오르면 시간을 두고 가게 값에도 옮겨 가는 경향이 있어, 장바구니 값의 앞선 신호로 자주 쓰입니다. 수입 물건 값이 왜 오르는지 짚어 볼 때, 우리 물가가 오르는 이유가 안에서 생긴 것인지 밖에서 들어온 것인지 가늠할 때 여러 나라의 값을 나란히 놓고 살펴보게 됩니다. 다만 나라끼리 값의 높낮이를 견주는 용도로는 맞지 않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2010년을 100으로 놓은 지수입니다. 값이 120이면 2010년보다 20퍼센트 높다는 뜻이고 100보다 작으면 그때보다 낮다는 뜻입니다. 나라마다 지수를 각자의 2010년에 맞춰 놓았으므로 값의 높낮이를 나라끼리 견주는 것은 뜻이 없고, 기준연도 뒤로 얼마나 올랐는지를 견주어야 합니다. 달과 분기, 해 단위가 함께 제공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두 나라의 지수가 각각 130과 110이라고 해서 앞쪽 나라의 물건값이 더 비싸다는 뜻은 아닙니다. 두 값은 각자의 2010년을 100으로 삼은 것이라, 그때로부터 얼마나 올랐는지만 말해 줍니다. 나라마다 어떤 산업과 품목을 지수에 담는지도 다릅니다. 또 이 표에는 더 이상 이어지지 않고 끊긴 나라의 계열도 함께 들어 있어, 끝나는 시점이 다른 값을 나란히 놓으면 오해가 생깁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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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