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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품가격

항목 16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달러/배럴·달러/MMBtu·달러/톤 · 902Y003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세계 시장에서 거래되는 원자재와 곡물의 값을 모아 놓은 표입니다. 원유와 천연가스와 유연탄, 구리와 아연과 알루미늄과 니켈과 철광석 같은 금속, 옥수수와 소맥과 대두 같은 곡물, 원면과 원당, 그리고 금까지 들어 있습니다. 항목이 품목 이름으로 나뉘어 있어, 어느 원자재 값이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품목별로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실린 값은 세계 시장에서 정해지는 값이고, 가게에서 내는 값은 여기에 여러 단계가 더해진 값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이 값들은 주유소 기름값, 라면과 빵 값, 전기요금으로 몇 달에 걸쳐 옮겨 옵니다. 원유가 오르면 배달비와 택시비까지 따라 오르고, 소맥과 원당이 오르면 과자와 빵 값이 움직입니다. 물건 값이 왜 올랐는지 알고 싶을 때 원자재부터 되짚어 보면 까닭이 보일 때가 많습니다. 다만 얼마나, 언제 옮겨 오는지는 품목마다 달라 한 달 만에 그대로 따라오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가 품목마다 다릅니다. 원유는 배럴당 달러, 구리와 철광석과 곡물처럼 무게로 재는 것은 톤당 달러, 원면과 원당은 파운드당 센트, 금은 트로이온스당 달러, 천연가스는 MMBtu당 달러로 적혀 있어 서로 다른 품목의 숫자를 그대로 견주면 안 됩니다. 값의 크기보다 각 품목이 스스로 얼마나 올랐는지 내렸는지를 기간별로 따라가는 방식으로 읽습니다. 월별과 분기, 연간 가운데 어느 주기로 보아도 그 기간의 값입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원유 값이 오른 달에 주유소 값도 똑같이 오를 것으로 여기는 오해가 많습니다. 배로 실려 오는 시간과 세금, 유통 단계가 끼어 있어 국내 값에 옮겨 오기까지 시차가 있습니다. 또 이 표의 원유는 WTI와 Dubai, Brent로 나뉘어 있어 같은 원유라도 어느 것을 보았는지에 따라 값이 다릅니다. 값이 내렸다고 곧바로 장바구니가 가벼워지지도 않습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원유- WTI원유- Dubai원유- Brent천연가스유연탄원면옥수수소맥대두원당아연구리알루미늄니켈철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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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