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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별 거래

항목 2개 · 월별·연간 · 단위 원 · 901Y120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채권이 어느 시장에서 거래되었는지를 기준으로 규모를 갈라 놓은 표입니다. 항목은 오간 금액인 거래대금과 오간 수량인 거래량 두 갈래로만 나뉘고, 그 아래에서 거래가 이루어진 시장에 따라 다시 갈립니다. 같은 채권이라도 어느 시장에서 손을 바꾸었는지에 따라 따로 집계된다는 점을 보여 주는 표입니다. 채권 종류가 아니라 거래가 이루어진 자리를 기준으로 나눈 표라는 점이 다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개인이 채권을 직접 사고파는 일은 드물어 일상과 곧바로 닿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채권형 펀드나 연금이 담고 있는 시장의 크기를 확인하거나, 뉴스에 나온 채권 거래 규모가 어느 시장 기준인지 따져 볼 때 이 표를 봅니다. 같은 하루의 거래도 어디에서 집계했는지에 따라 숫자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서로 다른 기사에 나온 숫자가 어긋나 보이는 까닭을 짚는 데도 쓰입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둘 다 원이고 기간에 오간 거래를 모두 더한 값입니다. 거래대금은 실제로 주고받은 대가를 더한 값이고 거래량은 오간 채권의 액면금액을 더한 값이라, 두 숫자를 견주면 채권이 액면에 비해 어느 값에 거래되었는지가 드러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한 시장의 거래대금을 채권시장 전체 규모로 읽는 오해가 가장 흔합니다. 채권은 거래소 밖에서 금융회사 창구를 통해 오가는 거래가 큰 몫을 차지해, 어느 시장을 골랐는지에 따라 숫자가 크게 달라집니다. 거래대금이 늘어난 것을 채권 값이 올랐다는 뜻으로 읽는 것도 틀립니다. 값의 방향은 이 표가 아니라 금리를 담은 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거래대금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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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채권시장별 거래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