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별 수출입
항목 2개 · 월별 · 단위 천불 · 901Y119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세관을 지나간 물건값을 상대가 어느 대륙인지에 따라 갈라 놓은 표입니다. 항목은 수출금액과 수입금액 둘이고, 대륙 구분은 그와 별도로 갈라져 있어 대륙을 골라 두 금액을 견주는 방식으로 봅니다. 관세청 통관 자료를 바탕으로 하며 단위는 천달러, 달마다 나옵니다. 어느 대륙과 주고받는 거래가 큰지, 그 거래가 어느 쪽으로 기울어 있는지가 드러납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우리 살림이 어느 대륙에 의지하고 있는지 큰 그림으로 보는 표입니다. 한 대륙에 수출이 몰려 있으면 그 대륙의 사정이 나빠질 때 우리 공장과 일자리가 함께 흔들리기 쉽습니다. 반대로 사 오는 쪽이 한 대륙에 몰려 있으면 그곳의 사정이 물건값으로 옮겨 옵니다. 특정 지역과의 교역이 화제가 될 때 규모를 확인하는 자리이며, 나라별로 더 잘게 보려면 국가별 표를 함께 봅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천달러여서 1000을 곱하면 달러 금액이 됩니다. 달마다 그 달에 오간 금액만 적히고 누적이 아닙니다. 대륙 하나를 골라 수출금액에서 수입금액을 빼면 그 대륙과의 무역수지가 됩니다. 물건이 어느 대륙 몫으로 잡히는지는 수출은 마지막으로 향한 곳, 수입은 만들어진 곳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두 방향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읽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어느 대륙으로 향한 수출이 크다는 것을 그 대륙에서 다 쓰인다는 뜻으로 읽기 쉽습니다. 수출은 물건이 마지막으로 향한 곳을 기준으로 잡으므로, 그곳에서 조립되어 다시 다른 곳으로 팔려 가는 몫도 그 대륙으로 잡힙니다. 수입 쪽은 만들어진 곳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중간에 거쳐 온 곳이 있어도 그 몫이 되지 않습니다. 기준이 다르므로 방향을 섞어 견주면 어긋납니다. 대륙 갈래에는 오세아니아와 대양주가 따로 놓여 있어 이름만으로는 같은 곳처럼 보이지만 서로 겹치지 않는 별개 칸이므로, 하나만 보고 그 지역 전체로 여기지 않도록 합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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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