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생산성지수
항목 2개 · 분기별·연간 · 901Y107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일한 시간에 견주어 얼마나 많이 만들어 냈는지를 지수로 담은 표입니다. 항목은 산출을 무엇으로 재는지에 따라 산업생산기준과 부가가치기준 두 가지로 갈라지고, 그 아래에서 광공업과 광업, 제조업 같은 업종별 지수를 볼 수 있습니다. 기준연도는 2020년이며 분기와 연 단위로 볼 수 있습니다. 항목 이름만으로는 무엇을 재는지 가려내기 어려워 기준과 업종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같은 시간을 일해도 만들어 내는 양이 늘면 임금을 올릴 여지가 생기고 물건값을 누르는 힘도 생깁니다. 노동생산성은 그 여지가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 보여 주는 숫자여서 임금과 물가 이야기의 바탕에 자주 깔립니다. 내가 속한 업종이 어떤 흐름에 있는지 짚어 볼 때도 쓰이고, 일하는 시간을 줄이는 논의가 나올 때 근거로 오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나
지수는 2020년 평균을 100으로 놓은 값입니다. 생산성은 만들어 낸 양을 일한 양으로 나눈 값이며, 일한 양은 사람 수와 근로시간을 곱해 잡습니다. 산업생산기준은 생산량으로 산출을 재고 부가가치기준은 새로 붙은 값으로 산출을 잽니다. 두 기준의 숫자가 다르므로 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되고, 어느 기준을 골랐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생산성이 올랐다는 것이 사람들이 더 열심히 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계와 설비가 늘어나거나 일한 시간이 줄어들어도 지수는 오릅니다. 일자리가 줄어 일한 시간이 짧아지는 국면에서 생산성이 올라 보이는 일도 있어 생산량과 일한 시간을 함께 보아야 뜻이 잡힙니다. 업종끼리 지수를 직접 견주는 것도 뜻이 없고, 생산성이 임금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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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