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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성액

항목 7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백만원 · 901Y104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그 기간에 실제로 이루어진 공사를 금액으로 적은 표입니다. 계약을 맺은 금액이 아니라 공사가 진행된 만큼을 값으로 환산한 실적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담긴 항목은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민자, 국내외국기관처럼 누가 일을 맡겼는지에 따른 구분과, 건축과 토목처럼 어떤 공사인지에 따른 구분이며, 두 갈래를 모두 아우른 총기성액이 함께 놓여 있습니다. 같은 항목을 그때의 값으로 적은 경상과 값의 오름을 걷어 낸 불변, 그리고 계절에 따른 들쭉날쭉함을 걷어 낸 계열로 갈라 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건설 현장이 얼마나 돌아가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숫자입니다. 계약은 앞으로의 일감이지만 기성은 그 기간에 실제로 손이 간 일감이므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일한 날수와 자재를 대는 가게의 매출은 이쪽과 더 가깝게 움직입니다. 살고 있는 동네에 올라가는 아파트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가늠할 때도 이쪽을 봅니다. 계약만 늘고 실적이 따라오지 않는 시기가 있는지도 함께 보아야 합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백만원입니다. 그 기간에 이루어진 시공 실적이므로 기간마다 새로 세는 값이며 쌓아 올리는 누적치가 아닙니다. 항목은 두 방식으로 나뉩니다. 건축과 토목은 어떤 공사인지에 따른 구분이고,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민자, 국내외국기관은 누가 맡겼는지에 따른 구분입니다. 서로 다른 갈래이므로 함께 더하면 같은 공사가 두 번 셈해집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기성액과 수주액을 같은 숫자로 여기는 오해가 잦습니다. 계약이 먼저 잡히고 공사는 그 뒤 여러 해에 걸쳐 이루어지므로 두 숫자는 시차를 두고 다르게 움직입니다. 또 이 표에는 그때의 값으로 적은 경상 금액과 값의 오름을 걷어 낸 불변 금액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경상 금액은 자재값과 인건비가 오르면 같은 규모의 공사도 더 큰 금액으로 잡히므로, 지어진 양이 얼마나 늘었는지 볼 때는 불변 쪽을 보아야 합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총기성액공공기관민간기관민자국내외국기관건축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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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건설기성액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