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업 재고액지수
항목 4개 · 분기별 · 901Y101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도매점과 소매점 창고에 팔리지 않고 남아 있는 물건이 얼마나 되는지를 지수로 담은 표입니다. 도매 및 소매업 전체와 도매업, 소매업, 자동차 및 부품판매업 넷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재고는 어느 시점에 쌓여 있는 양을 잡은 값이며 분기마다 한 번 나옵니다. 기준연도는 2020년이고 항목이 넷뿐이어서 업종을 잘게 나누어 보기는 어렵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창고에 물건이 쌓이면 가게는 주문을 줄이고 공장은 생산을 늦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재고는 그런 조정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숫자여서 소비가 식고 있는지 살아나고 있는지를 판매액과 함께 짚어 보는 자리로 쓰입니다. 할인 행사가 잦아지는 배경을 짐작해 볼 수도 있고, 물건이 제때 팔리는지를 유통 쪽에서 확인하는 자료로도 쓰입니다.
어떻게 읽나
지수는 2020년 평균을 100으로 놓은 값입니다. 판매액지수는 그 기간에 흘러간 금액을 재지만 재고액지수는 그 시점에 쌓여 있는 양을 잡습니다. 통장의 입출금과 잔액의 차이와 같아서 분기 값을 여러 개 더하는 것은 뜻이 없습니다. 같은 항목이 경상지수와 불변지수, 계절조정지수로 함께 나오며, 수록 기간이 짧아 긴 흐름을 잡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재고가 늘었다는 것이 언제나 물건이 팔리지 않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판매가 늘어나는 데 맞추어 미리 채워 두는 경우도 재고 증가로 잡힙니다. 그래서 재고만 떼어 보기보다 같은 기간의 판매액지수와 나란히 놓아야 뜻이 잡힙니다. 또 이 표는 도소매점의 재고여서 공장에 쌓인 재고는 담기지 않고, 금액 기준이라 물건 수가 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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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