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별 및 상품군별 판매액지수
항목 26개 · 월별·분기별·연간 · 901Y100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사람들이 소매점에서 무엇을 얼마나 사 갔는지를 상품 종류별로 지수로 담은 표입니다. 오래 쓰는 내구재와 승용차, 가전제품, 컴퓨터 같은 큰 물건부터 의약품과 신발, 가방처럼 자주 사는 물건까지 갈라 놓았고 총지수와 승용차를 뺀 총지수가 함께 있습니다. 값이 큰 승용차가 전체를 흔들기 때문에 두 총지수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기준연도는 2020년이며 월과 분기, 연 단위로 볼 수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장바구니에 무엇이 담기고 무엇이 빠지는지를 상품별로 보여 줍니다. 지갑이 얇아지면 사람들은 큰 물건부터 미루는 경향이 있어서 승용차나 가구처럼 오래 쓰는 물건의 지수가 먼저 흔들립니다. 반대로 의약품처럼 미루기 어려운 물건은 흐름이 잔잔합니다. 내 소비가 남들과 어떻게 다른지 견주어 볼 수 있고, 소비가 살아났다는 이야기의 근거를 짚어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지수는 2020년 평균을 100으로 놓은 값입니다. 같은 상품군이 경상지수와 불변지수, 계절조정지수 세 가지로 나옵니다. 경상지수는 값이 오른 몫까지 담긴 판매 금액이고 불변지수는 가격 변동을 걷어낸 값입니다. 계절조정지수는 명절이나 계절 탓에 되풀이되는 오르내림을 덜어냅니다. 총지수와 승용차 제외 총지수를 함께 보면 큰 물건 하나의 영향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이 표는 판매 금액을 재므로 물건이 많이 팔렸다는 뜻과 값이 올랐다는 뜻이 섞여 있습니다. 경상지수만 보고 소비량이 늘었다고 읽으면 값이 오른 몫까지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잘못 세게 됩니다. 또 소매점에서 팔린 물건만 담기므로 여행이나 외식처럼 서비스에 쓴 돈은 여기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총지수가 올라도 상품군마다 방향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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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