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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가 자산 및 부채

항목 4개 · 연간 · 단위 천원 · 901Y070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농사로 살아가는 집과 물고기잡이로 살아가는 집이 한 집당 평균 얼마만큼의 재산을 가지고 있고 얼마만큼의 빚을 지고 있는지를 금액으로 적어 놓은 표입니다. 담긴 항목은 농가자산과 농가부채, 어가자산과 어가부채 네 가지입니다. 자산에는 논밭과 집, 기계와 배처럼 오래 쓰는 것과 현금이나 예금처럼 곧 쓸 수 있는 것이 함께 들어갑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귀농이나 귀어를 생각할 때 논밭과 배, 기계를 갖추는 데 어느 정도 규모의 살림이 필요한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또 농가의 빚이 늘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그 바탕이 되는 표이기도 합니다. 자산이 커도 대부분이 곧바로 쓸 수 없는 땅과 시설이라면 살림의 여유는 금액만큼 크지 않다는 점까지 함께 읽어야 하는 숫자입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천원이라 표에 적힌 숫자에 1000을 곱해야 원이 됩니다. 나라 전체를 합한 금액이 아니라 한 집당 평균이며, 그해 12월 말을 기준으로 잰 값입니다. 해마다 한 번 조사하므로 한 해에 점 하나가 찍힙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실제로 남는 몫이 되므로, 자산 항목과 부채 항목은 따로 보지 말고 함께 놓고 보아야 뜻이 살아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평균이라는 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값이 큰 몇몇 집이 평균을 끌어올리므로 흔한 농가의 형편은 평균보다 아래일 수 있습니다. 또 자산의 큰 몫은 논밭과 시설이어서 팔지 않는 한 쓸 수 있는 돈이 아닙니다. 부채가 늘어난 것을 곧 형편이 나빠진 신호로 읽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시설과 기계를 늘리려고 빌린 돈도 같은 항목에 담깁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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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농어가 자산 및 부채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