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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가 인구/가구수

항목 4개 · 연간 · 단위 가구·명 · 901Y068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농사를 지어 살아가는 집과 물고기를 잡거나 길러 살아가는 집이 각각 몇 곳인지, 그 집에 사는 사람은 모두 몇 명인지 해마다 한 번씩 세어 놓은 표입니다. 담긴 항목은 농업가구수와 어업가구수, 농가인구수와 어가인구수 네 가지입니다. 집을 세는 항목의 단위는 가구이고 사람을 세는 항목의 단위는 명이어서, 두 단위가 한 표에 함께 들어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우리 식탁에 오르는 쌀과 채소, 생선을 길러 내고 잡아 오는 사람이 몇 명인지를 알려 주는 표입니다. 이 숫자가 줄어드는 만큼 같은 양을 길러 내려면 한 사람이 더 많은 땅과 배를 맡아야 합니다. 고향의 농촌과 어촌이 어떤 규모로 바뀌어 왔는지 살필 때, 귀농이나 귀어를 생각할 때 그 바탕이 되는 크기를 가늠하는 데 쓰입니다.

어떻게 읽나

해마다 한 번 조사하는 값이라 한 해에 점 하나씩 찍힙니다. 농가는 300평쯤 되는 10a 이상의 땅을 직접 갈거나 한 해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인 집을 말하고, 어가는 팔 목적으로 한 해 중 한 달 이상 수산물을 잡거나 길렀고 조사 기준시점에 어업을 직접 하는 집을 말합니다. 취미로 텃밭을 가꾸는 집은 이 기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농가인구수를 농사일을 하는 사람의 수로 읽기 쉽지만, 농가로 분류된 집에 함께 사는 사람을 모두 센 값이라 학교에 다니는 아이와 일을 놓은 어르신도 들어 있습니다. 또 가구수가 줄어드는 것을 곧 생산이 줄어드는 것으로 이어 붙일 수 없습니다. 집은 줄어도 한 집이 맡는 땅과 배가 커지면 거두는 양은 유지되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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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농어가 인구/가구수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