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종합지수
항목 5개 · 월별 · 단위 2020=100 · 901Y067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경기가 어느 쪽으로 가고 있는지 한눈에 보라고 여러 경제지표를 하나로 묶어 만든 지수입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작성하며, 경기보다 먼저 움직이는 지표를 모은 선행종합지수, 경기와 함께 움직이는 지표를 모은 동행종합지수, 뒤늦게 움직이는 지표를 모은 후행종합지수로 나뉩니다. 여기에 선행지수와 동행지수에서 길게 자라는 추세를 걷어낸 순환변동치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경기가 좋아졌다거나 나빠졌다는 이야기의 근거가 되는 숫자입니다. 일자리가 줄어드는 느낌, 가게 매출이 예전 같지 않은 느낌이 나라 전체 흐름과 맞는지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생산과 소비, 고용, 투자가 함께 들어가 있어 한 분야의 사정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온도를 재는 온도계에 가깝습니다. 1970년 1월부터 수록되어 있어 오래된 흐름과도 견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2020년을 100으로 놓은 지수입니다. 종합지수는 경제 규모가 커지는 몫까지 담고 있어 수준보다 방향이 중요하며, 한 달 전과 견주어 올랐는지 내렸는지를 함께 봅니다. 순환변동치는 그 추세를 걷어낸 값이라 100을 기준으로 위에 있으면 추세보다 나은 흐름, 아래에 있으면 추세보다 못한 흐름으로 읽습니다. 달마다 나오며 구성 지표가 다시 손질되면 값이 바뀔 수 있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선행종합지수가 올랐다는 것이 경기가 좋아진다는 예언은 아닙니다. 경기보다 앞서 움직이는 성질이 있는 지표들을 모은 것일 뿐이어서 방향이 어긋나는 때도 있습니다. 종합지수가 100을 넘었다는 것도 경기가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2020년과 견준 값일 뿐입니다. 100을 기준으로 위아래를 읽는 것은 순환변동치이므로 종합지수와 순환변동치를 섞어 보면 어긋납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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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