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출금 연체율(1일 이상)
항목 3개 · 월별·연간 · 단위 % · 901Y054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은행이 빌려준 돈이 제 날짜에 돌아오고 있는지 보여 주는 표입니다. 약속한 날에 원금이나 이자가 들어오지 않은 대출이 얼마나 되는지 비율로 나타내며, 이 표는 하루라도 밀리면 연체로 세는 기준을 씁니다. 대출은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신용카드대출로 갈라지고, 여기에 은행전체와 일반은행, 특수은행 가운데 어느 쪽을 볼지 함께 골라야 합니다. 밀린 금액을 그 종류의 전체 대출 잔액으로 나눈 백분율이며 월과 연 두 주기로 채워집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빚을 갚지 못하는 집과 회사가 늘어나면 은행은 대출 심사를 조이고 금리에 위험을 더 얹습니다. 그러면 새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문턱이 함께 높아집니다. 내 상환 능력과 곧바로 이어진 숫자는 아니지만, 대출을 받기 쉬워지는 때와 어려워지는 때를 가늠하는 잣대가 됩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갈라져 있어 어느 쪽에서 상환이 밀리고 있는지도 드러납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백분율입니다. 분모는 그 종류의 전체 대출 잔액이고 분자는 그중 밀린 금액입니다. 값이 0.5라면 대출 1000원 가운데 5원이 제 날짜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하루 이상을 연체로 세므로 한 달 이상 기준으로 만든 표보다 언제나 높게 나옵니다. 두 표는 따로 읽어야 합니다. 달마다 값이 채워지고 대출이 크게 늘거나 줄면 비율도 함께 흔들립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연체율이 내려간 것을 밀린 돈이 줄었다는 뜻으로 읽기 쉽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분모인 대출 잔액이 빠르게 커지면 밀린 금액이 늘어도 비율은 제자리이거나 내려갑니다. 반대로 대출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밀린 금액이 그대로여도 비율이 올라갑니다. 소수점 아래의 움직임이 작아 보여도 대출 잔액이 크면 금액으로는 큰 차이가 됩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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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