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용 기계류 생산지수
항목 2개 · 월별·분기별·연간 · 901Y036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공장과 사업장에 설비로 들어가는 기계류가 얼마나 만들어지고 얼마나 팔려 나갔는지를 지수로 보여 주는 표입니다. 담긴 항목은 기계설비류와, 여기에서 선박을 뺀 기계설비류 두 가지이고, 각각에 대해 생산과 출하, 재고, 내수출하, 수출출하 지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배는 한 척의 규모가 워낙 커서 몇 척이 완성되는지에 따라 전체 흐름이 크게 흔들릴 수 있으므로, 배를 넣은 값과 뺀 값을 나란히 두어 갈라 볼 수 있게 해 놓은 것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이 표는 우리가 생활에서 직접 사고 쓰는 물건을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 기업이 설비를 늘리는 흐름을 그 설비를 만드는 쪽에서 보여 줍니다. 기계 주문과 생산이 이어지면 그 기계를 놓을 공장과 그 공장에서 일할 사람의 자리로 이어지므로, 설비투자와 관련한 이야기의 수치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확인할 때 쓰입니다. 배를 뺀 항목이 따로 있어 조선업의 몫과 나머지 기계의 몫을 갈라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2020년 평균을 100으로 놓은 지수입니다. 금액이나 대수가 아니라 그때와 견준 높낮이입니다. 두 항목을 함께 놓고 벌어진 간격을 보면 그 시기의 움직임이 배에서 온 것인지 다른 기계에서 온 것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월별 값은 오르내림이 커서 분기나 연간 값을 함께 보는 편이 낫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기계설비류 생산을 곧 국내 기업의 설비투자로 읽는 오해가 잦습니다. 국내에서 만든 기계 가운데 적지 않은 몫은 밖으로 나가고, 우리 기업이 들여놓는 기계 가운데는 수입한 것도 있습니다. 만든 쪽과 사들인 쪽이 같지 않습니다. 또 두 항목의 차이는 선박이 들어갔는지 여부이므로, 둘을 더해 합계로 삼으면 같은 생산을 두 번 세게 됩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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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