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가계/기타 · 광업/제조업

제조업 재고율

항목 1개 · 월별 · 단위 2020=100 · 901Y026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공장 창고에 남아 있는 물건을 그 기간에 팔려 나간 물건에 견주어 본 표입니다. 재고를 출하로 나눈 비율을 재고율이라 하며, 이 표는 그 비율을 2020년 평균을 100으로 놓은 지수로 담고 있습니다. 항목은 제조업 하나이고 달마다 값이 쌓입니다. 재고와 출하 각각의 지수는 업종별로 나뉘어 다른 표에 담겨 있습니다. 이름은 비율이지만 표에 적히는 값은 그 비율을 다시 지수로 바꾼 것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물건이 팔려 나가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빠르면 공장은 만드는 양을 줄이고 잔업과 채용을 미루는 쪽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숫자는 일자리와 임금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미리 짚어 보는 자리에 자주 쓰입니다. 재고가 쌓였다거나 재고 부담을 덜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그 바탕이 되는 표입니다. 창고 사정이 공장의 일감으로, 다시 일자리로 이어지는 고리를 보여 주는 숫자입니다.

어떻게 읽나

2020년 평균을 100으로 놓은 지수입니다. 표에 적힌 값은 퍼센트로 읽는 재고율 자체가 아니라 2020년의 재고율과 견준 높낮이입니다. 값이 오르면 팔려 나간 양에 비해 창고에 남은 양이 많아졌다는 뜻이고, 내려가면 그 반대입니다. 달마다 나와 흐름이 촘촘한 대신 한두 달의 오르내림보다 몇 달에 걸친 방향이 더 뜻이 있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재고율이 올랐다는 것을 물건이 안 팔린다는 뜻으로만 읽기 쉽습니다. 이 비율은 위에 있는 재고가 늘어도 오르고 아래에 있는 출하가 줄어도 오릅니다. 주문이 늘 것에 대비해 미리 쌓아 두는 경우와 팔리지 않아 남는 경우가 같은 방향으로 나타나므로, 재고와 출하를 각각 담은 표를 함께 보아야 어느 쪽인지 갈립니다. 값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상태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제조업

전체 조회에서 이 표 펼치기 →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제조업 재고율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