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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전력사용량

항목 7개 · 월별·연간 · 단위 Mwh · 901Y019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에서 쓴 전기를 누가 얼마나 썼는지로 갈라 놓은 표입니다. 집에서 쓴 가정용과 관공서 등이 쓴 공공용, 그리고 제조업과 서비스업, 광업, 농수산업처럼 일하는 곳에서 쓴 전기로 나뉘고 총사용량이 이들을 아우릅니다. 단위는 메가와트시이며 매달 나옵니다. 발전소가 만든 양이 아니라 실제로 쓰인 양을 재는 표이며, 총사용량을 보면 나라 전체가 한 달에 쓴 전기의 양이 나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전기 사용량은 사람과 기계가 실제로 움직인 양을 그대로 비추는 숫자입니다. 제조업 전력사용량은 공장이 얼마나 돌아가는지를, 가정용은 집에서 냉난방을 얼마나 쓰는지를 보여 줍니다. 전기요금 이야기가 나올 때 어느 쪽이 전기를 많이 쓰는지 확인하는 데도 쓸 수 있고, 더위나 추위가 생활에 얼마나 부담을 주었는지 가늠해 보는 자리로도 쓸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메가와트시는 천 킬로와트시입니다. 월간 자료는 그 달에 쓴 양만 담으므로 여러 달을 더해야 한 해 사용량이 됩니다. 계절조정을 거치지 않은 값이어서 여름과 겨울에 크게 오르고 봄가을에 내려가는 모양이 되풀이됩니다. 그래서 앞달과 견주기보다 한 해 전 같은 달과 견주는 편이 낫고, 부문별 값을 총사용량으로 나누면 그 부문이 차지하는 몫이 나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전기를 많이 쓴다는 것이 곧 낭비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부문별 사용량은 그 부문의 크기에 크게 좌우되므로 제조업이 가정용보다 큰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또 이 표는 쓴 전기를 재는 것이어서 만든 전기를 재는 발전량 표와는 숫자가 맞지 않습니다. 가정용이 늘었다고 해서 집집마다 씀씀이가 커진 것도 아니어서, 가구 수가 늘어난 몫이 섞여 있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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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용량가정용공공용서비스업농수산업광업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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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부문별전력사용량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