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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재정수지

항목 33개 · 월별 · 단위 십억원 · 901Y013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 살림에 들어온 돈과 나간 돈, 그리고 그 차액을 갈래별로 정리한 표입니다. 수입 쪽에는 세금인 국세수입과 그 속의 소득및이익세, 재산세, 재화및용역세, 관세, 국민연금 같은 사회보장기여금, 세금이 아닌 세외수입이 담기고, 지출 쪽에는 살림에 쓴 돈과 고정자산취득처럼 자산을 사들인 몫, 그리고 빌려준 돈에서 돌려받은 돈을 뺀 순융자가 담깁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및순융자를 뺀 값이 통합재정수지입니다. 표에는 총지출및순융자와 그 속의 총지출이 따로 담겨 있어 어느 쪽을 뺀 값인지 먼저 짚어야 합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내가 낸 세금이 어느 칸으로 들어가고 나라가 그 돈을 얼마나 썼는지 확인할 수 있는 표입니다. 물건값에 얹혀 낸 부가가치세는 재화및용역세 쪽으로, 월급에서 떼인 소득세는 소득및이익세 쪽으로 모입니다. 나라가 번 것보다 더 썼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나올 때 그 숫자의 출처를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세금이 어느 갈래에서 많이 걷히는지 보면 나라 살림을 받치는 기둥이 무엇인지도 드러납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이고 월 주기로 집계됩니다. 수입과 지출은 그해 1월부터 그달까지 드나든 금액을 더한 누계이고, 통합재정수지는 총수입에서 총지출및순융자를 뺀 차액이라 음수면 들어온 돈보다 쓴 돈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누계이므로 한 해 안에서는 값이 계속 커지고 이듬해 1월에 다시 처음부터 쌓입니다. 그 달만의 크기를 보려면 앞 달 값을 빼야 하고, 해마다 견줄 때는 같은 달끼리 맞대어 봅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통합재정수지를 나라가 진 빚의 규모로 읽는 오해가 흔합니다. 이 표는 기간에 살림이 남았는지 모자랐는지를 보여 줄 뿐이고 쌓인 빚은 다른 표에서 봅니다.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를 같은 숫자로 보는 것도 오해입니다. 관리재정수지는 국민연금처럼 나중에 돌려줄 돈이 쌓이는 사회보장성기금의 수지를 빼고 계산해, 통합재정수지보다 낮게 나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총수입경상수입국세수입소득및이익세재산세재화및용역세관세기타사회보장기여금 세외수입자본수입총지출및순융자총지출경상지출재화및용역이자지급국내국외보조금및경상이전보조금지방정부경상이전비영리기구경상이전가계경상이전해외경상이전기업특별회계경상지출자본지출고정자산취득재고자산매입토지및무형자산매입기업특별회계자본지출자본이전순융자통합재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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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통합재정수지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