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발행잔액
항목 87개 · 갱신 중 85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백만원·백만장 · 871Y001
이 표는 무엇을 재나
한국은행이 내보낸 지폐와 동전 가운데 아직 되돌아오지 않고 시중에 남아 있는 몫을 담은 표입니다. 오만원권부터 천원권과 오백원권 이하까지 권종별로, 오백원화부터 십원화와 오원화 이하까지 화종별로 갈라져 있고 기념주화와 기념은행권도 따로 있습니다. 금액으로 센 항목과 장수로 센 항목이 함께 있으며, 지역본부 창구를 거쳐 나가고 되돌아온 금액처럼 화폐가 오간 흐름을 보여 주는 항목도 들어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지갑에 든 현금이 실제로 얼마나 쓰이는지를 나라 전체로 넓혀 본 숫자입니다. 카드와 간편결제가 자리를 넓히면서 사람들이 현금을 덜 들고 다니게 되었는지, 반대로 오만원권처럼 큰 돈이 어딘가에 쌓여 되돌아오지 않는지가 이 표에 그대로 남습니다. 명절이나 연말처럼 현금이 많이 필요한 때에 은행 창구로 화폐가 몰려 나가는 모습도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발행잔액은 그동안 내보낸 금액에서 되돌아온 금액을 뺀 뒤 계속 쌓아 온 값이라, 두 시점의 차이는 그 사이에 나간 금액에서 되돌아온 금액을 뺀 몫입니다. 나간 금액 자체는 같은 표의 발행액 항목에서 따로 봅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발행잔액을 한국은행이 찍어 낸 화폐의 총량으로 읽으면 틀립니다. 금융기관이 한국은행에 다시 넣은 화폐가 빠지기 때문에 그동안 내보낸 금액보다 적고, 되돌아온 금액이 나간 금액보다 큰 기간에는 잔액이 줄기도 합니다. 이 숫자가 늘어난 것을 시중 통화량이 그만큼 늘어난 것과 같게 보는 오해도 흔합니다. 통화량에는 예금이 훨씬 큰 몫으로 들어 있어 현금 잔액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금액 기준과 장수 기준을 섞어 견주는 것도 자주 나오는 실수입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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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