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교환 및 부도
항목 12개 · 갱신 중 11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천장 ·십억원·천원 · 801Y00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기업끼리 외상 거래에 쓰는 어음과 수표가 교환소를 거쳐 결제되는 규모, 그리고 그 가운데 돈이 모자라 결제되지 못한 부도 규모를 담은 표입니다. 교환에 부쳐진 장수와 금액, 하루 평균 장수와 금액, 한 장당 평균 금액, 부도 장수와 부도 금액, 부도가 난 업체 수, 그리고 교환금액 가운데 부도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인 어음부도율이 항목으로 들어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어음은 개인 지갑과 거리가 멀지만, 이 표는 기업의 자금 사정을 재는 온도계로 오래 쓰여 왔습니다. 거래처가 대금을 어음으로 주는 회사에 다닌다면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부도율이 올랐다거나 부도 업체가 늘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그 출처를 확인하려면 이 표를 보면 됩니다. 1960년 자료부터 수록되어 있어 아주 긴 흐름을 볼 수 있는 표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나
금액 기준 어음부도율은 그 기간의 교환금액을 분모로, 부도금액을 분자로 놓고 백을 곱한 비율이며, 장수 기준은 같은 계산을 금액 대신 장수로 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어음부도율은 기업이 얼마나 문을 닫는지를 재는 숫자가 아닙니다. 교환에 부쳐진 어음과 수표 가운데 결제되지 못한 금액의 비율이므로, 어음을 쓰지 않는 회사의 사정은 애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부도업체수도 부도가 난 업체를 센 값이어서 문을 닫은 회사 수와 같지 않습니다. 장수 기준 부도율과 금액 기준 부도율은 큰 금액 한 건에 다르게 반응하므로 서로 어긋날 수 있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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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