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금융 · 한국은행 주요계정

한국은행 원화대출금

항목 12개 · 갱신 중 8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십억원 · 641Y001

이 표는 무엇을 재나

한국은행이 은행 등 금융기관에 원화로 빌려준 자금을 제도별로 갈라 놓은 표입니다. 중소기업 대출을 뒷받침하려고 낮은 금리로 자금을 내주는 금융중개지원대출, 지방 중소기업을 겨냥한 프로그램, 자금이 갑자기 모자란 곳에 잠깐 대주는 유동성조절대출과 일시부족자금 같은 항목이 들어 있습니다. 쓰임이 끝난 옛 제도까지 남아 있어 전체 12개 항목 가운데 8개가 현행 항목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한국은행이 금리만 움직이는 곳이 아니라 특정한 곳으로 자금이 흘러가도록 통로를 만들기도 한다는 사실이 이 표에 남습니다.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자금을 빌릴 때 그 뒤를 한국은행 자금이 받쳐 주는 경우가 있어,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기 대출의 뒷배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정책 자금 규모가 뉴스에 나올 때 그 크기를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이고 아직 갚지 않고 남아 있는 대출 잔액입니다. 그 기간에 새로 빌려준 금액을 더한 값이 아니라 남아 있는 몫이라, 두 시점을 견주어 늘었는지 줄었는지를 보는 방식으로 읽습니다. 원화대출금(계)은 제도별 금액을 그냥 모두 더한 값이 아닙니다.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처럼 다른 제도 안에 들어 있는 항목이 있어, 층을 가리지 않고 더하면 같은 금액을 두 번 세게 됩니다. 제도가 새로 생기거나 없어지면 항목 자체가 나타나거나 값이 비게 되므로 긴 기간을 이어 볼 때는 빈 구간을 감안해야 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한국은행이 개인이나 기업에 직접 돈을 빌려준다고 읽는 오해가 가장 흔합니다. 여기 담긴 대출은 은행 등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것이고, 기업과 가계는 그 은행을 거쳐 자금을 받습니다. 제도 이름에 지원이라는 말이 붙어 있어도 공짜로 주는 돈이 아니라 갚아야 하는 대출입니다. 제도가 개편되면 이름이 바뀌기 때문에 옛 이름이 그대로 남은 항목도 섞여 있습니다.

담긴 항목

12개 가운데 8개를 보여드립니다 — 전부 보려면 전체 조회에서 이 표를 펼치세요.

원화대출금(계)일반자금비료인수자금금융중개지원대출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유동성조절대출일시부족자금(일시한도(B2))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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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은행 원화대출금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