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결제 · 지로시스템 및 금융공동망

지로시스템

항목 4개 · 월별·분기별·연간 · 604Y003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지로는 여러 사람에게 한꺼번에 청구하거나 한꺼번에 지급할 때 은행 계좌를 통해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표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지로시스템을 지나간 지급의 규모를 담습니다. 항목은 지로시스템 전체를 합한 은행지로와 그 아래 세 갈래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계좌이체와, 정해진 날에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자동계좌이체, 급여처럼 한 번에 여러 계좌로 나가는 대량지급입니다. 은행지로는 세 갈래를 더한 값이므로 네 항목을 함께 더하면 같은 지급을 두 번 세게 됩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아파트 관리비와 전기요금, 보험료, 통신비가 매달 통장에서 알아서 빠져나가는 것이 자동계좌이체이고, 월급이 같은 날 수많은 계좌에 한꺼번에 들어오는 것이 대량지급입니다. 지로용지를 손에 들고 은행에 갔던 기억이 있다면 그것도 이 표 안에 있습니다. 생활비가 오가는 통로가 얼마나 쓰이는지를 그대로 보여 주는 표이고, 요금을 내는 방식이 종이에서 자동이체로 옮겨 간 흐름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항목별로 건수와 금액이 함께 제공되므로 무엇을 보고 있는지 단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값은 기간 동안 처리된 것을 더한 값이라 달과 분기, 해 가운데 어떤 주기로 보는지에 따라 크기가 달라집니다. 금액을 건수로 나누면 한 건당 평균 금액이 나오는데, 관리비처럼 작은 금액이 많은 항목과 급여처럼 큰 금액이 오가는 항목의 성격 차이가 여기서 드러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지로라는 말을 종이 용지로만 생각하면 표를 잘못 읽습니다. 자동이체와 대량지급도 모두 지로시스템 안에서 처리되므로, 종이 용지가 줄어드는 동안에도 시스템 전체의 처리 규모는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 한 항목이 줄어든 것이 그 지급 자체가 사라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같은 요금을 카드 자동납부나 앱 결제로 옮겨 내면 그 몫은 다른 표에 담깁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은행지로일반계좌이체자동계좌이체대량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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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