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결제동향
항목 41개 · 월별·분기별·연간 · 603Y010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우리나라에서 돈이 오가는 길목을 한 표에 모아 놓은 것입니다. 은행 사이의 큰돈이 지나가는 통로부터 일반 자금이체와 자기앞수표 정보 교환, 콜거래와 증권 대금, 외환 거래 자금, 기관끼리 채권을 되사는 조건으로 주고받는 거래까지 시스템과 거래 종류를 나눠 규모를 담습니다. 항목이 마흔 개를 넘어 지급결제의 어느 대목이 얼마나 큰지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월급 입금과 카드 대금 출금, 주식을 팔고 며칠 뒤 들어오는 돈까지 모두 이 표의 어느 항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내 통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나라 전체에서는 어떤 규모로 처리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체가 지연되거나 결제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어떤 시스템이 얼마나 큰 몫을 맡고 있는지 짚어 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나
항목 이름을 먼저 갈라 읽어야 합니다. 공동망이나 시스템이 붙은 항목은 통로 자체를 뜻하고, 자금이나 거래가 붙은 항목은 그 통로를 지나간 거래의 성격을 뜻합니다. 값은 기간 중 오간 규모를 더한 것이므로 달과 분기, 해 가운데 어떤 주기로 보는지에 따라 크기가 달라집니다. 항목마다 단위 표시가 다를 수 있어 금액과 건수를 섞어 견주지 않도록 이름을 확인해야 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항목을 모두 더하면 우리나라의 결제 규모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큰 통로를 뜻하는 항목과 그 안의 세부 거래가 같은 표에 섞여 있어 그대로 더하면 같은 돈을 여러 번 세게 됩니다. 또 금액이 큰 항목이 생활에서 더 자주 쓰인다는 뜻도 아닙니다. 건수는 적지만 한 건이 매우 큰 거래가 있고, 반대로 건수는 많지만 한 건의 금액은 작은 소액 결제도 있습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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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