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금융망결제통계표
항목 30개 · 월별·분기별·연간 · 603Y001
이 표는 무엇을 재나
한은금융망을 지나간 자금 이동을 더 잘게 쪼개 놓은 표입니다. 금융기관끼리 아주 짧게 돈을 빌려주는 콜거래를 반나절 만에 갚는 것과 하루를 넘겨 갚는 것으로 갈라 놓고, 증권 대금 이체와 서로 다른 통화를 동시에 맞바꾸는 외환 결제, 미리 시각을 정해 두는 예약 자금이체처럼 처리 방식이 다른 거래를 따로 잡습니다. 총액결제와 차액결제 구분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일상 거래와 직접 닿지는 않지만, 은행들이 하루하루 자금을 맞추는 방식을 들여다보는 창입니다. 은행 사이에 짧은 돈이 잘 돌지 않으면 대출 창구와 예금 금리에도 결국 영향이 옮겨 갑니다. 단기 자금 사정이나 콜거래를 다룬 이야기에서 실제 규모를 확인하고 싶을 때 이 표를 펴 보면 됩니다. 건물의 배관을 들여다보는 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떻게 읽나
항목 이름이 곧 거래 종류입니다. 반일물은 반나절 만에 돌려주는 짧은 돈이고 기일물은 하루를 넘겨 갚는 돈이어서, 같은 콜거래라도 이름에 따라 성질이 다릅니다. 이름에 백만달러가 붙은 항목은 단위가 달라 원화 항목과 더할 수 없습니다. 원화 금액은 백만원 단위로 적히는데 한은금융망 표는 십억원 단위여서 두 표의 숫자를 나란히 놓으면 크기를 잘못 읽습니다. 값은 기간 동안 오간 규모를 더한 것이므로 달과 분기, 해 가운데 어떤 주기로 보는지에 따라 크기가 달라집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이름이 비슷한 항목이 한은금융망 표에도 있어 두 표의 숫자를 합치면 같은 거래를 두 번 세게 됩니다. 이 표는 같은 결제망을 더 잘게 나눈 것이므로 한쪽을 골라 봐야 합니다. 항목 가운데는 여러 거래를 묶은 것과 그 안의 세부 거래가 함께 있어, 보이는 항목을 모두 더하는 것도 중복이 됩니다. 콜거래 금액이 늘었다는 것은 은행끼리 짧은 돈을 더 주고받았다는 뜻이며 가계나 기업 대출이 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전체 조회에서 이 표 펼치기 →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