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행태서베이(대출수요)
항목 9개 · 분기별 · 514Y003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돈을 빌리려는 쪽의 움직임을 금액이 아니라 창구의 체감으로 재어 놓은 표입니다. 한국은행이 국내은행과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조합, 생명보험회사, 신용카드회사의 여신 담당자에게 대출 수요가 늘었는지 줄었는지를 분기마다 물어보고 그 응답을 모아 하나의 지수로 만듭니다. 항목은 어느 금융기관의 창구인지, 국내은행이라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가계 주택대출, 가계 일반대출 가운데 어느 쪽인지로 나뉩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대출 창구의 분위기는 내가 돈을 빌릴 때 바로 느껴집니다. 집을 사려고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거나 사업 자금을 구할 때, 서류가 까다로워진 것이 내 사정 때문인지 전체 흐름이 그런 것인지를 이 표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가계가 대출을 덜 받으려 한다거나 기업이 돈을 더 빌리려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그 근거가 되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나
지수는 마이너스 100에서 100 사이에서 움직이고 0이 기준입니다. 0보다 크면 수요가 늘었다는 응답이 줄었다는 응답보다 우세했다는 뜻이고 작으면 그 반대입니다. 크게 늘었다는 응답에 더 큰 무게를 주어 평균한 값이므로 응답한 곳의 수를 단순히 견준 값은 아니며, 금액이 몇 퍼센트 늘었다는 값도 아닙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지수가 20이라고 해서 대출이 20퍼센트 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응답이 기울어진 정도일 뿐이어서 지수가 0보다 큰데도 실제 대출 잔액은 거의 움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빌리려는 쪽의 수요와 빌려주려는 쪽의 태도는 서로 다른 표에 담겨 있어, 수요가 늘었다고 창구가 함께 열린다고 볼 수 없습니다. 차주가중종합지수는 여러 차주를 비중으로 평균한 값이므로 개별 항목을 더한 합계가 아닙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전체 조회에서 이 표 펼치기 →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