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인플레이션율(전국, 월)
항목 55개 · 갱신 중 40개 · 월별 · 단위 % · 511Y003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이 표는 소비자에게 물가를 물어 얻은 답을 정리한 것입니다. 앞으로 한 해 동안 물건값이 몇 퍼센트쯤 오를 것 같은지, 앞선 한 해 동안 얼마나 올랐다고 느끼는지를 묻고, 답을 평균한 값과 어느 구간을 고른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함께 담습니다. 삼 년 뒤와 다섯 해 뒤를 물은 값도 들어 있습니다. 물가 통계를 계산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을 모은 것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물가가 오를 것이라고 사람들이 믿으면 그 믿음 자체가 물가를 밀어 올리는 힘이 됩니다. 가게는 값을 올려 붙이기 쉬워지고 임금을 정할 때도 이 숫자가 배경이 됩니다. 금리를 정하는 자리에서도 근거로 쓰이는 숫자입니다. 내가 체감하는 물가와 남들이 느끼는 물가가 얼마나 다른지 견주어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고, 물가 이야기가 왜 사람마다 다르게 들리는지 짚어 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퍼센트인데 뜻이 두 가지 섞여 있습니다. 평균값 항목은 물가가 한 해에 몇 퍼센트 오를 것으로 보는지를 뜻하고, 구간 항목은 그 구간을 고른 사람이 백 명 가운데 몇 명인가를 뜻합니다. 두 종류를 같은 축에 놓으면 읽기가 어긋납니다. 구간 이름은 여러 벌로 적혀 있고 표기 방식이 바뀐 자리가 섞여 있으므로, 한 줄로 이어 붙일 때는 어느 벌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이 숫자를 실제 물가상승률로 읽으면 어긋납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물가는 자주 사는 물건값에 크게 기울어 있어서 통계로 계산한 물가상승률보다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 모르겠다고 고른 사람의 비중도 항목으로 들어 있어 구간별 비중만 더하면 전체가 채워지지 않습니다. 조사하지 않게 된 항목이 목록에 남아 있기도 합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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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