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동향조사(전국, 월, 2008.9~)
항목 30개 · 갱신 중 25개 · 월별 · 511Y00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이 표는 전국의 가구에 살림살이와 경기, 씀씀이 계획을 물어 답을 숫자로 바꾼 것입니다. 형편이 나아졌는지, 앞으로 수입이 늘 것 같은지, 물건값과 금리와 집값을 어떻게 보는지, 옷값이나 외식비를 늘릴 생각인지 같은 질문을 매달 던집니다. 항목 하나가 질문 하나에 해당하고, 여섯 개 항목을 표준화해 합친 종합 지수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답한 가구를 성별과 나이, 직업, 소득, 집을 가졌는지, 그리고 서울과 6대 광역시와 그 밖의 도시로 갈라 놓은 분류를 따로 골라야 숫자가 나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사람들이 지갑을 열 마음인지 닫을 마음인지 보여 주는 표입니다. 씀씀이 계획을 묻는 항목은 옷과 외식, 교육비처럼 갈래별로 나뉘어 있어 어느 쪽부터 줄이는지가 드러납니다. 내 살림의 결정을 남들과 견주어 보는 자리이기도 하고, 소비가 얼어붙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그 근거를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물가와 금리를 보는 눈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모든 항목이 100을 가운데 둔 지수이며 0에서 200 사이의 값을 갖습니다. 100보다 크면 그 질문에 좋게 답한 가구가 나쁘게 답한 가구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매달 조사하며, 여섯 개 항목을 합쳐 만든 종합 지수는 오랜 기간의 평균이 100이 되도록 맞춘 것이어서 표준화 구간이 늘어날 때 과거 값까지 함께 조정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지수가 오르면 돈을 더 쓸 것이라고 읽기 쉽지만 이 표는 마음을 물은 결과이지 실제 쓴 금액이 아닙니다. 늘리겠다고 답한 가구가 많아도 실제 소비 통계는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 금리나 물건값을 어떻게 보는지 묻는 항목은 값이 높을수록 오를 것으로 본 가구가 많다는 뜻이므로 높은 값이 좋은 상태를 가리키지 않습니다. 조사하지 않게 된 항목도 목록에 남아 있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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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