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지표
항목 129개 · 연간 · 503Y005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기업의 몸집이 한 해 동안 얼마나 커졌는지를 지역과 업종으로 함께 나누어 놓은 표입니다. 판 금액이 얼마나 늘었는지, 회사가 가진 재산 전체와 그 가운데 바로 쓸 수 있는 몫, 창고에 쌓인 몫, 공장과 기계처럼 오래 쓰는 몫이 각각 얼마나 늘었는지, 주인이 넣은 돈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백분율로 담습니다. 전국을 한 덩어리로 본 표와 달리, 같은 업종이라도 지역에 따라 사정이 어떻게 갈리는지 볼 수 있게 짜여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같은 업종이라도 지역에 따라 사정이 다릅니다. 사는 곳의 일자리와 상권이 어떤 업종에 의지하고 있는지, 그 업종이 그 지역에서 커지고 있는지 줄어들고 있는지는 이사나 취업, 창업을 생각할 때 배경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지역 경제를 다룬 뉴스의 숫자가 어디서 왔는지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전국 평균에 가려 보이지 않던 지역 사정을 따로 꺼내어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증가율은 한 해 전과 견준 백분율이므로 0보다 크면 늘었고 작으면 줄었다는 뜻입니다. 지역과 업종을 함께 골라 보는 표여서, 지역을 좁히고 업종까지 잘게 쪼개면 그 칸에 들어가는 기업 수가 적어집니다. 기업 수가 적은 칸은 한두 곳의 사정만으로도 값이 크게 흔들리므로, 그런 칸은 여러 해를 이어 보아야 흐름이 잡힙니다. 한 해에 한 번 채워집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어느 지역 어느 업종의 증가율이 유별나게 크거나 작게 나오면 그 지역 경기가 급하게 바뀐 것으로 읽기 쉽지만, 그 칸에 든 기업이 몇 곳뿐일 때는 한 곳의 사정만으로도 값이 크게 흔들립니다. 큰 공장 한 곳이 들어서거나 문을 닫아도 그 칸의 숫자는 크게 움직입니다. 또 지역을 나누지 않은 표와 이 표의 값이 달라 보일 수 있는데, 묶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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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