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공급물가지수
항목 59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2020=100·2022.12=100 · 405Y006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국내에서 만든 것만 담는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입품까지 더해, 국내에 공급되는 것 전체의 값을 재는 표입니다. 항목은 가공 단계에 따라 원재료와 중간재, 최종재로 층을 이루고 각 층은 다시 국내에서 나온 것과 사들여 온 것으로 갈립니다. 원재료값이 오르면 중간재를 거쳐 최종재로 옮겨 가는 흐름을 단계별로 짚어 볼 수 있게 짠 표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원유나 곡물값이 오른 뒤 왜 몇 달 지나서야 내가 사는 물건 값이 오르는지, 그 사이 길을 보여 줍니다. 원재료에서 중간재로, 중간재에서 최종재로 값이 옮겨 가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원재료 쪽이 먼저 크게 오르고 최종재 쪽이 아직 조용하다면 값이 옮겨 오는 중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가가 어디까지 왔는지 단계로 확인하는 표입니다.
어떻게 읽나
2020년 평균이 100입니다. 항목 이름에서 국내출하는 국내에서 만든 몫, 수입은 사들여 온 몫이고 아무 표시가 없으면 두 몫을 합친 값입니다. 생산재는 원재료와 중간재를 함께 묶은 갈래여서 그 둘과 겹칩니다. 항목에 따라 100의 기준 시점이 다른 것도 있습니다. 단계별로 오름폭이 옮겨 가는 모습을 보려면 지난해 같은 달의 값과 견주어 나란히 놓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국내공급물가지수를 생산자물가지수의 다른 이름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수입품이 들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여서, 환율과 국제 원자재값이 이 표에는 더 세게 나타납니다. 반대로 수출로 나가는 물건은 국내에 공급되는 것이 아니므로 빠져 있습니다. 또 원재료와 중간재, 생산재를 나란히 더해 전체를 만들려 하면 층이 겹쳐 같은 거래를 여러 번 세게 됩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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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