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지수(용도별)
항목 157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2020=100·2022.12=100·2020.12=100 · 401Y018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수입품을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가에 따라 갈라 놓은 표입니다. 항목 이름의 앞머리가 쓰임새이고 뒷부분이 물건의 종류입니다. 원재료농산물이나 원재료석탄,원유및천연가스처럼 가공되기 전 재료, 중간재화학섬유처럼 다른 물건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재료, 소비재기타제조업제품처럼 곧바로 쓰이는 물건이 각각 다른 자리에 놓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같은 수입품이라도 재료로 들어오는 물건과 바로 쓰는 물건은 내 지갑에 닿는 시간이 다릅니다. 재료값은 공장을 한 바퀴 돌아 몇 달 뒤에 값에 얹히고, 완성품 값은 비교적 빨리 가격표에 나타납니다. 수입 물가가 올랐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것이 언제쯤 내 생활비에 닿을지 짐작하려면 어느 쪽이 올랐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 구분을 담은 표입니다.
어떻게 읽나
2020년 한 해 평균을 100으로 둔 지수입니다. 항목 이름을 앞머리부터 읽으면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처럼 쓰임새가 먼저 나오고 그 뒤에 물건 종류가 붙습니다. 최종재는 다시 공장 설비처럼 오래 쓰는 자본재와 곧바로 쓰는 소비재로 갈립니다. 앞머리가 같은 항목끼리 모아 보면 같은 쓰임새 안에서 어느 물건이 값을 끌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수이므로 항목 사이의 값 크기를 견주지 않고, 각 항목의 시간 흐름만 읽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쓰임새 구분은 물건 자체의 성질이 아니라 어디에 쓰이는지에 따른 것입니다. 항목 표본에 중간재일반목적용기계와 최종재일반목적용기계가 나란히 있는 것처럼, 같은 종류의 물건이 쓰임새에 따라 다른 자리로 나뉘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두 자리의 값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아도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원재료 값이 올랐다고 완성품 값이 곧바로 같이 오르는 것도 아닙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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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