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지수(품목별)
항목 242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2020=100·2025.12=100·2024.12=100 · 401Y017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수입 물가를 낱개 품목 단위로 늘어놓은 표입니다. 쌀과 밀, 옥수수, 콩, 커피처럼 이름만 들어도 아는 먹을거리부터 압력계, 발전기, 화학섬유사, 흑연및탄소제품, 골프용품처럼 쓰임이 좁은 물건까지 함께 담겨 있습니다. 큰 묶음으로 뭉쳐 놓지 않고 물건 하나하나의 값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따로 볼 수 있게 갈라 놓은 자리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밀값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몇 달 뒤 빵과 국수 가격이 움직입니다. 커피값이 올랐다는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잔값에 얹힙니다. 내가 자주 사는 물건의 재료가 밖에서 들어오는 것일 때, 그 재료값이 언제부터 움직였는지 되짚어 볼 수 있는 표입니다. 마트 가격표가 왜 바뀌었는지 원인을 한 칸 앞에서 확인하고 싶을 때 쓰는 자리입니다.
어떻게 읽나
2020년 한 해 평균을 100으로 둔 지수입니다. 품목 하나만 떼어 놓은 값이라 묶음 지수보다 위아래로 크게 흔들립니다. 지수이므로 값이 몇 원인지는 알 수 없고, 그 품목이 기준 시점보다 몇 퍼센트 비싸졌는지만 알 수 있습니다. 조사 품목은 해마다 새로 뽑기 때문에 도중에 들어온 품목은 시계열이 짧게 시작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이 값을 마트에서 사는 가격과 같은 것으로 보면 어긋납니다. 여기 담긴 값은 물건이 항구에 닿을 때까지의 값이어서, 국내에서 붙는 가공비와 유통비, 세금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입 값이 내려도 소매 가격은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또 품목마다 수입액 규모가 크게 다르므로, 어떤 품목이 많이 올랐다고 해서 전체 수입 물가를 그만큼 끌어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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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