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국제투자대조표
항목 14개 · 연간 · 단위 백만달러 · 311Y00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국제투자대조표를 상대 지역별로 다시 갈라 놓은 표입니다. 우리가 외국에 내놓은 재산과 외국이 우리 안에 넣어 둔 재산을 직접투자와 증권투자, 파생금융상품, 기타투자로 나누고, 그 상대가 어느 지역인지를 함께 보여 줍니다. 기간 동안 오간 금액이 아니라 그 시점에 남아 있는 잔액이며, 해마다 한 번씩 쌓입니다. 우리 재산이 어느 지역에 몰려 있고 어느 지역 돈이 우리에게 들어와 있는지가 이 표에서 드러납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우리 재산이 어느 지역에 나가 있고 어느 지역 돈이 우리 시장에 들어와 있는지 확인하는 표입니다. 한쪽 지역에 우리 재산이 몰려 있으면 그 지역 사정에 우리 살림이 함께 흔들리기 쉽고, 그 흔들림은 환율을 거쳐 물건값과 금리로 이어집니다. 어느 지역에서 벌어진 일이 우리 금융시장으로 얼마나 옮겨 올 수 있는지 가늠하는 출발점이 되고, 지역별 투자 규모가 화제가 될 때 그 수치의 출처를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백만달러이고 해마다 한 번 나옵니다. 항목은 자산인지 부채인지와 투자의 모양으로 나뉘고, 상대 지역은 그와 별도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지역에서 우리 자산과 부채를 나란히 놓고 어느 쪽이 큰지 견주는 방식으로 읽습니다. 그 시점의 잔액이므로 두 해를 놓고 늘었는지 줄었는지를 봅니다. 달러로 환산해 적으므로 환율이 움직이면 같은 재산의 금액도 달라집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부채가 많은 지역을 우리에게 돈을 빌려준 곳으로만 읽기 쉽지만, 여기에는 그 지역 투자자가 사 둔 우리 주식과 채권처럼 갚을 의무가 없는 몫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또 어느 지역의 잔액이 줄었다고 해서 그 지역 돈이 빠져나간 것이라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달러로 환산해 적기 때문에 환율과 시세가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잔액은 달라집니다. 중앙은행이 들고 있는 준비자산은 이 표에서 빠지므로 지역별 금액을 모두 더해도 국제투자대조표의 총액과는 맞지 않습니다. 자산과 부채를 함께 보지 않으면 한 지역과의 관계가 한쪽으로만 보입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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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