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별 연쇄라스파이레스 자본서비스물량지수
항목 38개 · 연간 · 단위 2020=100 · 291Y521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건물과 기계, 설비는 한 해 동안 생산에 일을 해 줍니다. 그 일의 양을 자본서비스라고 부릅니다. 이 표는 업종별로 그 일의 양이 2020년에 비해 얼마나 늘거나 줄었는지를 지수로 나타낸 것입니다. 자산마다 한 해 쓰는 데 드는 비용이 다르므로, 비용 몫이 큰 자산에 더 큰 무게를 주어 업종 단위로 묶었습니다. 자산의 값이 아니라 자산이 해낸 일의 양을 세는 표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일하는 사람이 몇 명인지는 취업자수로 세고, 기계와 건물이 해낸 일의 양은 이 표로 셉니다. 나라가 물건과 서비스를 더 많이 만들어 내는 까닭이 사람이 늘어서인지 설비가 늘어서인지를 가릴 때 쓰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사람 대신 기계에 기대는 정도가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도 읽힙니다. 임금과 일자리, 생산성 이야기가 나올 때 뒤에 깔려 있는 숫자입니다.
어떻게 읽나
2020년을 100으로 놓은 지수이고 한 해에 한 번 나옵니다. 어떤 해의 값이 130이면 그 업종의 자산이 해낸 일의 양이 2020년보다 30퍼센트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작으면 2020년보다 적었다는 뜻입니다. 업종끼리 숫자의 크기를 견주는 것은 뜻이 없고, 같은 업종의 여러 해를 이어 놓고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는 데 씁니다. 금액이 아니므로 원 단위로 읽지 않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지수가 100을 넘었다고 그 업종의 형편이 2020년보다 나아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자산이 해 준 일의 양만 재는 숫자여서 사람이 한 일과 벌어들인 돈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또 한 업종이 150이고 다른 업종이 90이라고 앞쪽이 자산을 더 많이 들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업종마다 저마다의 2020년과 견주는 지수이므로, 견줄 수 있는 것은 오르내린 폭뿐입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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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