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부문별 연쇄라스파이레스 자본서비스물량지수
항목 5개 · 연간 · 단위 2020=100 · 291Y514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자본서비스는 건물과 기계 같은 자산이 생산에 해 주는 일을 말합니다. 집이 비바람을 막아 주고 기계가 물건을 깎아 내는 것처럼, 자산은 그 자리에 있으면서 일을 해 줍니다. 이 표는 부문별로 그 일의 양이 해마다 얼마나 늘었는지를 지수로 만든 것입니다. 자산 종류별 생산자본스톡이 얼마나 늘었는지를, 그 자산을 빌릴 때 드는 값의 비중으로 가중평균해 계산합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일상에서 볼 숫자는 아닙니다. 사람의 노동만이 아니라 기계와 건물도 일을 한다고 보고 그 양을 재는 통계여서, 생산성 이야기를 뜯어볼 때 자본 쪽 재료로 쓰입니다. 어느 부문의 자본이 더 빠르게 늘었는지 견줄 때, 뉴스에 나온 자본 투입 증가율의 출처를 확인할 때 찾게 됩니다. 금액이 아닌 지수라서 값의 오름과는 따로 읽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2020년을 100으로 삼은 지수이고 연 단위입니다. 100보다 크면 2020년보다 자본이 해 주는 일의 양이 많다는 뜻입니다. 금액이 아니므로 부문끼리 숫자를 직접 견주는 것은 뜻이 없고, 각 부문이 자기 기준연도에 견주어 얼마나 늘었는지를 봐야 합니다. 두 해의 지수를 견주면 그 사이에 얼마나 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지수가 큰 부문을 자본이 많은 부문으로 읽기 쉽습니다. 부문마다 2020년의 자기 수준을 100으로 잡았으므로, 숫자가 크다는 것은 그 부문이 기준연도에서 멀리 왔다는 뜻일 뿐입니다. 또 이 지수가 늘었다고 생산이 그만큼 늘었다는 뜻도 아닙니다. 자본이 해 준 일의 양만 재고, 사람의 일은 여기 들어 있지 않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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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