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계정 · 국민대차대조표(2020년 기준년)

제도부문별 생산자본스톡(명목, 연말기준)

항목 7개 · 연간 · 291Y51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부문별로 갖고 있는 실물자산이 아직 얼마나 일할 수 있는지를 금액으로 바꾸어 적은 표입니다. 값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는 순자본스톡과 달리, 자산이 나이를 먹으면서 생산 능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부문에는 기업 가운데 금융을 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 정부, 가계와 비영리단체가 있고 이들을 합친 국내와 민간이 함께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일상에서 마주칠 숫자는 아닙니다. 어느 부문이 물건과 서비스를 만들어 낼 바탕을 얼마나 두껍게 갖추고 있는지 견줄 때, 생산성 이야기에서 자본 쪽 재료를 확인할 때 쓰는 표입니다. 정부가 갖춘 도로와 시설, 기업이 갖춘 설비의 무게를 같은 잣대로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뉴스에 나온 자본 투입이라는 말의 출처를 되짚을 때도 이 표를 찾습니다.

어떻게 읽나

연 단위이고 각 해가 끝나는 시점의 값이며, 그해 가격으로 값을 매깁니다. 같은 부문을 순자본스톡 표와 견주면 금액이 다르게 나오는데, 두 표가 같은 자산을 남은 값과 남은 힘이라는 다른 잣대로 재기 때문입니다. 국내와 민간은 여러 부문을 하나로 합친 값이므로 개별 부문과 함께 더하면 안 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생산자본스톡을 그 부문의 재산 규모로 읽기 쉽습니다. 이 금액은 팔았을 때 받는 값이 아니라 생산에 쓸 힘을 금액으로 바꾼 것입니다. 또 이 값이 크다고 실제로 그만큼 생산했다는 뜻도 아닙니다. 갖추고 있는 것과 돌리고 있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땅처럼 나이를 먹어도 일할 힘이 줄지 않는 자산은 이 잣대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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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부금융법인비금융법인가계 및 비영리단체민간국내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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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제도부문별 생산자본스톡(명목, 연말기준)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