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계정 · 국민대차대조표(2020년 기준년)
제도부문별 비금융자산별 실질보유손익(명목)
항목 6개 · 연간 · 291Y511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실질보유손익은 명목보유손익에서 물가만큼 따라온 몫을 뺀 나머지입니다. 자산 값이 물가보다 더 올랐다면 양수로, 물가만큼도 못 올랐다면 음수로 나옵니다. 이 표는 부문별로 실물자산에서 그 나머지가 한 해 동안 얼마나 생겼는지 적습니다. 값이 오른 것 가운데 실제로 재산이 불어난 몫을 가려내려는 자리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집값이 올랐다는 말이 나올 때, 그것이 물가가 올라 따라온 것인지 집이라는 재산이 실제로 더 값나가게 된 것인지 갈리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이 표는 그 갈림을 부문별로 보여 줍니다. 일상에서 자주 볼 숫자는 아니지만, 재산이 늘었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지 않으려면 한 번은 짚어 볼 자리입니다.
어떻게 읽나
연 단위이고, 한 해 동안 생긴 몫입니다. 명목보유손익에서 중립보유손익을 뺀 값이므로 세 표를 나란히 놓고 읽어야 뜻이 또렷해집니다. 값이 음수라도 자산 값이 내렸다는 뜻이 아니라, 물가가 오른 폭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이름에 붙은 명목은 금액 자체를 그해 가격으로 적었다는 뜻입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실질이라는 말을 실제로 손에 쥔 돈이라는 뜻으로 읽기 쉽습니다. 여기서도 자산을 팔지 않았다면 오간 돈은 없습니다. 또 음수를 곧바로 손실로 읽으면 안 됩니다. 자산 값이 올랐는데도 물가가 더 크게 올랐다면 이 표에서는 음수로 나옵니다. 값이 오르내린 방향 자체는 명목보유손익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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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