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계정 · 국민대차대조표(2020년 기준년)

제도부문별 비금융자산별 명목보유손익(명목)

항목 6개 · 연간 · 291Y509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보유손익은 갖고 있던 자산의 값이 오르거나 내려서 저절로 생긴 이익과 손실입니다. 이 표는 부문별로 건물과 땅 같은 실물자산에서 그런 손익이 한 해 동안 얼마나 생겼는지를 적습니다. 사고팔아 남긴 돈이 아니라, 값이 다시 매겨지면서 재산이 불거나 줄어든 몫입니다. 이름 앞의 명목은 물가를 걷어 내지 않은 값 그대로라는 뜻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집값이 올라 재산이 늘었다는 말은 이 표가 재는 것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다만 그렇게 늘어난 재산은 집을 팔지 않으면 손에 쥐어지지 않습니다. 이 표는 그런 몫이 부문별로 얼마나 되는지 보여 주므로, 나라 전체의 재산이 늘어난 이유가 실제 투자인지 값의 오름인지 갈라 볼 때 쓰입니다. 부동산 값의 움직임이 어느 부문의 재산을 흔드는지도 함께 보입니다.

어떻게 읽나

연 단위이고, 한 해 동안 생긴 손익입니다. 잔액이 아니라 그 기간에 생긴 몫이므로 값이 음수가 될 수 있고, 음수는 자산 값이 내려 손실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부문을 고른 다음 어떤 자산에서 생긴 손익인지를 골라 읽습니다. 실제 현금이 오간 금액이 아니라 값을 다시 매겨 계산한 금액입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보유손익을 실제로 번 돈이나 잃은 돈으로 읽기 쉽습니다. 팔지 않았다면 들어온 돈도 나간 돈도 없습니다. 또 명목보유손익이 늘었다고 그 부문의 사정이 남들보다 나아졌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물가가 전반적으로 올랐다면 자산 값이 함께 오른 것일 뿐이며, 그 몫을 갈라 보려면 중립과 실질 기준 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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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제도부문별 비금융자산별 명목보유손익(명목)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