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지표(2009~)
항목 45개 · 분기별·연간 · 단위 %·조원 · 283Y001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 안의 돈이 어디서 나와 어디로 갔는지 정리한 자금순환표에서 자주 쓰이는 숫자만 모아 놓은 표입니다. 부문별로 그 기간에 굴린 돈과 끌어온 돈, 기말에 남아 있는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잔액, 국내총생산에 견준 빚의 비율, 금융부채 안에서 채권이나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담깁니다. 흐름과 잔액, 금액과 비율이 한 표에 섞여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가계와 기업이 진 빚이 벌이에 비해 얼마나 무거운지 재는 자리입니다. 대출 이야기에 자주 나오는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 빚 비율이 이 표에 있습니다. 내 대출이 아니라 나라 전체의 빚 무게를 보는 표이지만, 그 무게가 금리와 대출 문턱을 정하는 배경이 되기에 살림과도 이어집니다. 빚이 어느 부문에 몰려 있는지 확인할 때에도 찾는 자리입니다.
어떻게 읽나
항목 이름 뒤 괄호를 먼저 보아야 합니다. 기말이라 적힌 것은 그 시점에 남아 있는 잔액이고 기간중이라 적힌 것은 그 기간에 오간 흐름입니다. 잔액과 흐름은 성격이 달라 섞어 견주면 안 됩니다. 단위는 조원과 퍼센트가 섞여 있어 항목마다 확인해야 하며, 비율 항목은 분모가 국내총생산인 것과 금융부채인 것으로 나뉩니다. 분모가 다르면 크기를 나란히 놓을 수 없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잔액과 흐름을 같은 줄에 놓고 견주는 것이 가장 흔한 오해입니다. 기간중 자금조달이 줄어도 기말 금융부채 잔액은 계속 늘어날 수 있습니다. 새로 끌어온 돈이 줄었을 뿐 이미 진 빚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또 국내총생산 대비 비율은 분모가 함께 움직이므로 빚이 그대로여도 벌이가 줄면 비율은 올라갑니다. 비율이 오른 까닭을 빚에서만 찾으면 절반만 보는 셈입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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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