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취득액(시가)
항목 14개 · 분기별·연간 · 282Y005
이 표는 무엇을 재나
한 기간에 각 부문이 채권을 사들인 몫에서 팔거나 만기로 돌려받은 몫을 뺀 값을 담은 표입니다. 채권을 들고 있는 쪽이 부문별로 항목이 되어, 그 기간에 어느 부문이 채권을 늘렸고 어느 부문이 줄였는지 보여 줍니다. 시장에서 매겨진 값을 기준으로 계산하며 줄인 기간에는 마이너스로 나오는, 쌓인 크기가 아니라 변화를 담은 표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채권을 사 주는 쪽이 달라지면 금리도 달라집니다. 사려는 쪽이 줄면 찍어 내는 쪽은 더 높은 이자를 얹어야 하고 그 부담은 대출 금리로도 옮겨 갑니다. 외국인이 우리 채권을 사들이고 있는지 팔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찾는 표이며, 금리가 움직이는 배경에 어느 부문이 놓여 있는지 짚어 볼 수 있습니다. 노후 자금을 맡은 곳이 채권을 늘리는지 줄이는지도 여기에서 보입니다.
어떻게 읽나
이 표는 흐름입니다. 그 기간에 늘거나 줄어든 몫이므로 여러 기간을 이어 더하면 보유 규모의 변화에 가까워집니다. 다만 값이 오르내린 몫은 여기에 들어 있지 않아 보유잔액의 변화와 딱 맞지는 않습니다. 마이너스 값은 그 기간에 줄였다는 뜻입니다. 분기와 연간으로 나오며 시장 값을 기준으로 계산하므로 잔액 표와 함께 놓고 읽는 편이 좋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순취득액을 그 기간에 사들인 채권의 총량으로 읽으면 어긋납니다. 팔거나 만기로 돌려받은 몫을 이미 뺀 값입니다. 또 값이 마이너스여도 그 부문이 채권을 하나도 들고 있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쥐고 있는 크기는 보유잔액 표에서 따로 봐야 하며, 흐름과 잔액을 섞어 견주면 크기를 잘못 헤아립니다. 마이너스 값 하나로 그 부문이 채권시장을 떠났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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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