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산부채잔액표(2008~)
항목 31개 · 분기별·연간 · 281Y00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각 경제 부문이 어느 시점에 쥐고 있는 금융자산과 지고 있는 금융부채의 잔액을 담은 표입니다. 예금과 대출, 채권, 주식, 보험 같은 수단별로 나뉘어 있고 부문은 한국은행과 은행, 보험, 여신전문기관 같은 금융 부문과 기업, 정부, 가계, 국외로 갈립니다. 오간 흐름이 아니라 쌓여 있는 크기를 보는 표여서 거래표와 짝을 이룹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통장과 대출을 함께 적어 놓은 가계부의 잔액 면과 같습니다. 나라 단위에서 가계가 쥔 금융자산과 진 빚의 크기를 나란히 볼 수 있어서, 빚만 보고는 알기 어려운 부분을 메워 줍니다. 가계 빚이 얼마나 되는지 이야기할 때 그 옆에 놓인 자산까지 함께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다만 부문마다 쥔 자산과 진 빚이 각각 얼마인지만 적혀 있고, 어느 부문의 빚을 어느 부문이 자산으로 쥐고 있는지는 이 표에 담기지 않습니다.
어떻게 읽나
이 표의 값은 그 시점에 남아 있는 잔액입니다. 분기 값은 그 분기 말, 연간 값은 그 해 말의 크기입니다. 짝이 되는 거래표가 기간에 오간 흐름을 담고 이 표는 그 결과로 쌓인 크기를 담습니다. 두 표의 값은 성격이 달라 더하거나 나란히 놓고 견주면 안 됩니다. 자산과 부채를 함께 보아야 그 부문의 사정이 드러나며, 한쪽만 보면 절반만 보는 셈입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잔액이 늘어난 것을 그 기간에 그만큼 새로 빌리거나 사들였다는 뜻으로 읽으면 어긋납니다. 들고 있던 주식이나 채권의 값이 오르기만 해도 잔액은 커집니다. 새로 오간 몫만 보려면 거래표를 봐야 합니다. 또 금융자산에는 집과 땅 같은 실물이 들어 있지 않아 이 표만으로 한 부문의 재산 전체를 알 수 없고 실물까지 보려면 다른 통계를 함께 놓아야 합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전체 조회에서 이 표 펼치기 →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