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량
항목 2개 · 연간 · 251Y003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남북한의 주요 지표를 같은 자리에 놓고 견줄 수 있게 만든 표입니다. 항목이 북한과 한국 둘로 갈라져 있고, 인구와 소득, 무역, 발전량과 곡물 생산량처럼 양쪽에서 함께 잴 수 있는 지표를 각각의 값으로 담고 있습니다. 북한 값은 밖에서 확인할 자료가 적어 여러 자료를 모아 추정한 숫자입니다. 양쪽을 같은 지표로 맞추어 놓았기 때문에 크기를 바로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북한 통계는 일상과 거리가 멉니다. 그래도 북한 소득이 한국의 몇 분의 일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때 그 숫자의 출처가 이 표이고, 남북 관계나 통일 비용 이야기의 근거가 되는 값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구와 발전량처럼 눈에 잡히는 지표로 양쪽 형편이 얼마나 벌어져 있는지 가늠하는 데 씁니다. 업종별 사정까지는 담기지 않아 큰 덩어리의 차이를 볼 때 씁니다.
어떻게 읽나
지표마다 단위가 다릅니다. 인구는 사람 수, 소득은 금액, 발전량은 전기의 양처럼 서로 다른 잣대로 적혀 있어 무엇을 고르는지에 따라 단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북한의 소득이 원으로 적혀 있는 것은 북한이 만들어 낸 양에 남한의 가격과 환율을 적용해 환산한 결과여서, 북한 안에서 실제로 그만큼을 쓴다는 뜻이 아닙니다. 주기는 연간이며 한 해에 한 번 정리됩니다. 북한 값은 새 자료가 들어오면 지난 기간까지 함께 고쳐지는 일이 있어, 예전에 적어 둔 숫자와 어긋날 수 있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북한 값을 북한이 스스로 발표한 숫자로 여기는 오해가 있습니다. 소득과 성장에 관한 값은 북한이 내놓지 않아서 한국은행이 북한의 생산량 자료를 바탕으로 추정한 것이고, 인구처럼 국제기구를 거쳐 나온 값도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소수점까지 정확한 숫자로 읽기보다, 양쪽 크기의 차이를 가늠하는 데 쓰는 편이 알맞습니다. 남북 두 값이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숫자가 아니라는 점도 알아 두어야 합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전체 조회에서 이 표 펼치기 →
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