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북한 배율
항목 24개 · 연간 · 단위 배 · 251Y00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남북한의 같은 지표를 나누어, 한국이 북한의 몇 배인지를 적어 놓은 표입니다. 인구와 명목GNI, 1인당GNI, 무역총액, 발전량, 곡물생산량처럼 양쪽에서 함께 잴 수 있는 지표가 항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양쪽의 크기 차이를 금액이나 수량이 아니라 배수 하나로 줄여 보여 주는 표입니다. 값이 클수록 양쪽 사이가 멀다는 뜻이고, 지표에 따라 그 폭이 크게 다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남북의 형편 차이를 가장 빠르게 감으로 잡을 수 있는 표입니다. 지표마다 벌어진 폭이 크게 달라서, 어떤 분야에서 차이가 크고 어떤 분야에서 작은지 한눈에 훑어볼 수 있습니다. 남북을 견주는 숫자가 오가는 자리에서 그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총량 표와 짝지어 보면 그 배수가 어느 쪽의 움직임에서 나온 것인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배입니다. 값이 30이면 한국이 북한의 30배라는 뜻이고, 1에 가까울수록 양쪽이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나누는 쪽은 늘 한국이고 나뉘는 쪽은 북한이어서, 1보다 작은 값은 그 지표에서 북한이 한국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석탄이나 철광석처럼 북한이 더 많이 캐는 지표는 값이 1 아래에 머무는데, 이 구간에서는 값이 커질수록 오히려 양쪽이 가까워집니다. 주기는 연간이며, 바탕이 되는 지표 값이 고쳐지면 이 배수도 함께 달라집니다. 두 값을 나눈 결과여서 원래 지표의 단위는 사라집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배수가 커진 것을 북한이 줄어든 결과로만 읽는 오해가 있습니다. 배수는 두 값의 관계여서 한국이 늘었을 때도, 북한이 줄었을 때도 커집니다. 어느 쪽이 움직였는지는 총량 표에서 양쪽 값을 직접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또 한 사람 몫의 배수와 전체 크기의 배수는 인구 차이 때문에 크게 다릅니다. 배수가 줄었다고 곧 북한 형편이 나아졌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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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