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부문별 소득계정(명목, 분기)
항목 12개 · 분기별 · 200Y16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경제를 살림 주체별로 나눈 뒤 각 주체가 석 달 동안 소득을 얼마나 받아 어디에 썼는지를 보여 주는 표입니다. 주체는 금융을 뺀 기업인 비금융법인, 은행과 보험 같은 금융법인, 정부, 가계와 비영리단체로 나뉘고 이들을 모은 국내와 나라 밖도 따로 놓입니다. 주체마다 월급 몫과 사업에서 남은 몫, 세금과 보험료로 오간 몫, 소비로 나간 몫과 남은 저축이 십억원 단위로 적히며, 이름 끝의 원천은 소득이 들어온 쪽, 사용은 나간 쪽을 가리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부문별 소득의 흐름을 한 해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석 달 단위로 볼 수 있는 표입니다. 가계로 돌아오는 소득이 늘고 있는지, 기업 쪽에 몰려 있는지를 비교적 이른 시점에 확인할 때 쓰입니다. 경제 규모는 커졌는데 가계 형편은 왜 그만큼 달라지지 않느냐는 이야기의 근거를 분기 단위로 짚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이름 끝에 원천이 붙은 항목은 소득이 들어온 쪽, 사용이 붙은 항목은 나간 쪽입니다. 같은 부문의 두 쪽 크기가 맞도록 짜여 있습니다. 금액은 석 달치이므로 한 해 크기와 견주려면 네 분기를 더해야 합니다. 분기끼리 볼 때는 같은 분기끼리 맞춰 보면 철마다 되풀이되는 차이에 덜 흔들립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석 달치 금액을 한 해 크기로 착각해 다른 표의 연간 값과 나란히 놓는 오해가 잦습니다. 네 분기를 더해야 같은 잣대가 됩니다. 분기 값이 뒤에 고쳐지는 것을 통계가 흔들린다는 뜻으로 읽는 것도 어긋납니다. 자료가 더 갖춰지면서 다듬어지는 절차입니다. 가계 부문 금액을 한 집의 소득으로 바꿔 읽을 수도 없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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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