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저축과 총투자(계절조정, 명목, 분기)
항목 3개 · 분기별 · 단위 십억원 · 200Y155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가 한 분기에 벌어들여 마음대로 쓸 수 있었던 돈, 그 가운데 소비로 쓰지 않고 남긴 돈, 그리고 설비와 건물처럼 앞날을 위해 들인 돈을 나란히 놓은 표입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로 쓴 몫을 빼면 총저축이 되고, 총자본형성은 그 돈이 실물 투자로 간 몫을 나타냅니다. 계절 요인을 걷어낸 분기 금액이며 항목은 세 가지뿐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월급에서 쓰고 남긴 돈이 얼마이고 그 돈으로 무엇을 마련했는지 보는 것과 같습니다. 나라 단위에서는 남긴 돈이 공장과 기계, 건물이 되어 다음 벌이를 만듭니다. 저축률이나 투자율이라는 말이 나올 때 그 분모와 분자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고, 나라가 앞날을 위해 얼마를 남겨 두고 있는지 가늠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이고 한 분기 동안의 금액입니다. 총저축률은 총저축을 국민총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비율이고 국내총투자율은 총자본형성을 같은 값으로 나눈 비율이므로, 이 표의 세 항목만 있으면 두 비율을 직접 구할 수 있습니다. 계절조정을 했으니 바로 앞 분기와 견주기에 알맞습니다. 명목이라 값이 오른 몫이 함께 들어 있어 금액의 크기보다 비율로 보는 편이 읽기 쉽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총저축을 은행에 쌓인 예금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이것은 소득에서 소비로 쓰지 않고 남은 몫을 계산한 값이라 통장 잔액과 다릅니다. 또 총저축과 총자본형성이 같지 않은 것을 오류로 볼 필요가 없습니다. 남긴 돈이 국내 투자로 다 가지 않고 국외로 흘러가기도 해서 두 값에는 차이가 생깁니다. 그 차이 자체가 읽을 거리입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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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