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의 형태별 최종소비지출(원계열, 명목, 분기 및 연간)
항목 8개 · 분기별·연간 · 단위 십억원 · 200Y146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가계가 쓴 돈을 성격별로 갈라 담은 표이며, 계절 요인을 손대지 않은 원래 숫자 그대로입니다. 내구재와 준내구재, 비내구재, 서비스로 나뉘고 여기에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서 쓴 돈을 더하고 외국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쓴 돈을 빼서 가계 최종소비지출을 만듭니다. 분기와 연간 두 주기로 나오며 그때의 값을 그대로 담은 금액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한 해 단위로 가계 소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보기에 좋은 표입니다. 연간 값이 함께 있어서 긴 흐름을 견주기 쉽고, 계절 요인을 손대지 않았으므로 명절이나 휴가철에 소비가 어떻게 몰리는지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소비가 늘었다거나 줄었다는 이야기의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때 찾는 자리이며, 우리 집 씀씀이를 나라 전체의 결과 견주어 보고 싶을 때에도 쓸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이며 분기 값은 그 분기, 연간 값은 그 해에 쓴 금액입니다. 원계열이므로 계절 요인이 그대로 남아 있어 바로 앞 분기와 견주면 해마다 되풀이되는 무늬에 속기 쉽습니다. 한 해 전 같은 분기와 견주거나 연간 값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명목이라 물건값이 오른 몫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계절 요인을 걷어낸 값이 필요하면 계절조정 표를 따로 보아야 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원계열의 분기 값은 해마다 비슷한 모양으로 오르내립니다. 이 되풀이되는 무늬를 살림의 변화로 읽으면 잘못된 판단이 됩니다. 또 명목이라 값이 오른 몫이 섞여 있어서 금액이 커졌다는 사실만으로 더 많이 샀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름에 공제가 붙은 항목은 더하는 몫이 아니라 빼는 몫이라는 점도 놓치기 쉬운데, 이를 더해 버리면 전체 크기가 부풀려집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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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